경기·경북.대구·대전·경남.부산·서울·인천·전남북 등 7개 지역 모임 결성
십자가를 통해 예수생명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가정, 직장, 선교지 등과 같은 각 부르심의 현장에서 각 영역 가운데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 하는 키맨(Keyman) 모임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선교자원은행으로 열방을 섬기는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Joshep Storehouse Ministry 이하JSM, 대표 황적수)는 최근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선교 등 다양한 영역의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이 각 영역에서 ‘생명의 키’역할을 맡으며 구체적인 활동을 위한 지역별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JSM에 따르면, 이번 모임에 참여한 키맨들이 경기·경북.대구·대전·경남.부산·서울·인천·전남북 등 7개 지역에서 어린양 을 따르는 믿음의 증인들로 함께 서기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키맨모임 섬김이 이상호 집사 ( 야긴과보아스 대표)는 “최근 10여명의 키맨들이 만나 결국 복음과 기도의 증인으로 서는 것이 키맨의 정체성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격주로 만나 말씀기도 시간을 갖 고 각 영역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JSM은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인텐시브 모임 아콜루데오(‘어린양을 따르다’, ‘함께 같은 길 위에 있다’는 뜻의 헬라어) 모임을 갖고 복음기도동맹 선언문과 행동 강령의 7가지(예배 복음 기도 연합 권위 소 유 선교) 주제에 대한 증인들의 고백과 키 맨들의 사례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복음기도신문]
각 지역별로 확정된 키맨모임의 지역과 문의 전화는 다음과 같다.
▶경기(010-3744-7211) ▶경북.대구 (010-6302-6491) ▶대전(010-9429- 4260)
▶서울(010-9911-3266) ▶인천 (010-9108-0235) ▶전남북(010-9660- 7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