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원형학교 대강당 5월 4일 오후 2시
우리 세대에 선교완성의 그 날의 영광이 임하기를 소망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연합하는 금식부흥회가 열린다.
헤브론원형학교(교장 조완순 선교사)는 ‘우리 세대에 그 날의 영광을’이라는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형과 일반인 등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세대연합금식부흥회를 오는 5월 4일, 이 학교 대강당(충남 서산 운산면)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조완순 교장은 “지난 2015학년부터 복음을 모든 학문의 중심에 두는 ‘복음교과’ 과정 도입 이후, 학생들이 더욱 성결과 거룩함을 추구하며 빛 앞으로 나아오는 은혜를 누리게 됐다.”며 “이때에 ‘경건에 대한 열망’을 더욱 갈망해 이 집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두 번의 집회와 연속기도로 진행될 이 모임은 다음세대의 부흥을 열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강사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금식부흥회로 진행될 이번 집회는 숙박시설이나 차량은 제공되지 않는다. 문의 ☎ 010-4167-0374 이메일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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