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부터 3박4일간 경기도 광주 충신기도원에서
연극과 뮤지컬이라는 코드를 활용,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제시한 ‘제1기 청소년 문화행동 복음학교 액세스’가 2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열렸다.
문화행동 아트리(대표 김관영 목사)는 다음 세대를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기억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복음학교를 3박4일간 진행했다.
매년 11월초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전도프로젝트인 111 프로젝트 등을 통해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십자가 복음을 제시했던 문화행동 아트리는 복음의 진리에 대한 강의와 청소년들이 극중 인물의 대사와 연기를 통해 복음의 삶을 경험케하는 방식으로 이 학교를 마련했다.
김관영 목사는 “진리를 기만하고 말씀 앞에 단 한 순간도 나아가지 않는 청소년들을, 아들의 나라로 옮기시기 위하여 주님이 문화행동 복음학교를 시작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마지막 때에, 다음 세대들이 귀를 막고 거부하던 하나님을 이제 스스로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해 힘써 경험케했다”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거부하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이 땅의 가치, 이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늘의 가치, 하나님의 가치대로 이루실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액세스 복음학교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충신기도원에서 60여명의 훈련생과 섬김이들의 참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