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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 시리아 동부서 민간인 집단학살 후 400명 납치” 외 (1/19)

ISIS로부터 공격당한 시리아 동부 한 지역의 모습

오늘의 열방 (1/19)

ISIS, 시리아 동부서 민간인 집단학살 후 400명 납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동부 지역을 공격해 민간인을 집단 학살하고 400명 이상을 납치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OHR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ISIS가 납치한 이들 400명을 정권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처형하거나 노예화할 것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의 예멘 반군 공습으로 20명 사망

17일(현지시간) 밤 후티 반군이 사용하고 있는 예멘 수도 건물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공습으로 최소한 2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고 18일 예멘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터키 남부 학교에 ‘IS 발사’ 추정 포격…1명 사망

터키 남부의 시리아와 접경한 킬리스 주(州)의 한 초등학교에 18일(현지시간) ISIS가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 공격을 받아 교직원 1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토네이도 강타…2명 사망 5명 부상

토네이도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남서부 플로리다주를 강타해 일가족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토네이도로 인해 이 지역에서 총 300만 달러(36억3300만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난민여성 성범죄 피해 심각…”남성과 같은 화장실 사용“

중동 난민 여성들의 성범죄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난민 캠프에서 여성들은 남성과 같은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을 사용하며, 일부는 화장실에 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고 18일 국제앰네스티의 보고서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난민 여성·소녀 4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한국 이어 일본서도 친엄마가 3살 여아 학대 사망

국내에서 반인륜적인 아동 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일본 타마(埼玉)현 사야마(狹山)시에 있는 맨션에서 친엄마로부터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고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채 사망한 여아의 시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8일 마이니치(每日)신문이 보도했다.

고아·과부 섬기던 美 선교사,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중 순교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인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한 인질극에서 발생한 최소 26명의 사망자 중 한명은 미국 국적의 마이클 제임스 리더링 선교사 것으로 알려졌다. CN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리더링 선교사는 플로리다에서 오는 20여명의 단기선교사들을 기다리다 무장괴한들에 의해 사망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 3기 복음학교 열린다

아마존강의 하류에 위치한 브라질 북동부 아마빠주의 주도 마까파에서 1월18일(현지시각)부터 6일간 포르투갈어로 현지인 성도들을 복음학교가 진행된다. 미주 대륙의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연합하여 진행되는 포어 복음학교는 이번에 세 번째로, 이 과정을 통해 그동안 수백명의 성도들이 십자가 복음의 진리를 듣고 믿음의 삶을 결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훈련생 70명에, 섬김이 28명이 참여한다.

인구 50만명의 마까파 지역은 복음화율 30%로 알려져 있으나, 카톨릭과 무속신앙의 영향으로 기복주의와 신비주의적 경향이 많으며 최근 도시빈민화로 폭력과 많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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