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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서 총격·폭발 잇따라…수도 기능 마비” 외 (12/12)

오늘의 열방 (12/12)

부룬디서 총격·폭발 잇따라…수도 기능 마비

중앙아프리카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에서 10일(현지시간) 자정 총격전과 폭발이 발생해 수도 기능이 마비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국민들은 바깥 외출을 삼간 채 실내에만 머무르고 있으며, 거리에는 군인과 경찰만 활보하고 있다.

시리아 쿠르드군 점령지서 트럭 폭탄 테러…22명 사망

쿠르드 인민수비대(YPG)가 장악한 시리아 북동부 하사케주 텔 태머시에서 트럭 폭탄이 3차례 폭발해 최소 22명이 죽었으며 사망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말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라마디 공습으로 ISIS 대원 350명 사망”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군 주도의 국제연합군 대변인인 스티브 워런 대령은 최근 이라크 서부 도시 라마디의 공습으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전사 350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수용 시리아 난민 첫그룹 164명 토론토에

캐나다가 수용키로 한 시리아 난민 2만5천명 중 1진 164명이 10일(현지시간) 밤늦게 캐나다 공군의 CC-150 수송기편으로 토론토 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캐나다 언론이 전했다.

이란, 돼지 인플루엔자로 42명 사망

이란에서 돼지 인플루엔자로 지난 한 달 동안 최소한 4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이란 보건장관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에서 지난해 돼지 독감으로 모두 89명이 사망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북카프카즈 C국에서 6개월에서 1년간 단기선교 지원자 모집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북카프카즈 C국에서 MK 교사로 동역할 단기선교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역기간은 6개월~1년. 문의 ☎ 070-7417-4156, 010-238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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