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편집인칼럼

0415
[편집인 칼럼] 풍요 속 악성 빈곤의 교육현장
며칠 전 인도에서 오랫동안 사역하다 잠깐 입국한 한 선교사님을 만나, 자녀를 현지 초중등 과정의 사립학교에 보내며 겪었던 시간을 들을 수 있었다. 사립학교라는 말에 뭔가 특별한...
20240330-winter-mountain
[편집인 칼럼] 이념과 사상은 한계를 만날 때, 그 값어치가 드러난다
우리 사회가 어디로갈까?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소개되는 다양한 현실들을 보면서 놀랍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비단 필자만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20240220 Korea doctor
[편집인 칼럼] 의대 증원 난제, 그리고 ‘재난을 주는 위로자’
욥기를 묵상 중이다. 16장에는 절묘한 표현이 등장한다. 고난 가운데 있는 욥이 그의 친구들의 조언을 듣던 중 말한다. “그대들은 내게 ‘재난을 주는 위로자’와 같다.”...
02063
[편집인 칼럼] 세뇌 탈출
1820년. 미국 뉴저지주 세일럼 법원 앞. 정장을 차려입은 한 신사 앞에 토마토가 한가득 놓여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토마토에 독성이 있다고 여겨, 금단의 식물로 여겼다....
20240130 way
[편집인 칼럼] 선량(選良)으로 가는 길
“아저씨 ㅇㅇ동 ㅇㅇ번지 가려고 하는데 저를 데려가 주세요” 1960년대 중반 어느 날이다. 지금 초등학교로 불리는 국민학교에도 들어가기 전의 일이다. 우리 가족은 그날 내 기억...
0122
[편집인 칼럼] 카트만두 순환도로에서 산산조각난 코리안 드림
‘카트만두 순환도로에서 산산조각난 코리안 드림’ 지난해 말 네팔의 영자신문 네팔 타임즈에 이 같은 내용의 한국 관련 기사가 게재됐다. 산산조각난 코리안 드림의 주인공은 수잔 라왓(Sujan...
bag2
[편집인 칼럼] 어머니와 검정 비닐봉지
“아버지, 이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군에 있을 때 들으면 웬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곡이었어요.” 몇 년 전 아들이 건넨 곡은 ‘가족사진’이라는 제목의 노래였다. 어른이...
0107re
[편집인 칼럼] 인구 감소 시대, 나 하나 꽃피면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 / 나는 정말 꿈이 커요 빨리 어른이 되야지. 80년대 초반 ‘아빠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한 어린아이와 국민 아버지로 여겨진 탤런트가 불렀던 노래다. 어린아이는...
0101sunrise
[편집인 칼럼] 서기 2024년의 수퍼히어로는?
신년사 서기 2024년이 도래했다. AI에게 서기 202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있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마블사의 SF영화들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10111
[편집인 칼럼] 이슬람 무장집단 하마스의 무자비한 폭력성, 이때 우리는?
이번 무장집단 하마스의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을 통해 우리는 이슬람 세계의 무자비한 폭력성을 선명하게 확인하고 있다. 수천발의 미사일 발사로 이스라엘 시민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최신뉴스

"총리피격 슬로바키아는 '거의 내전’"…극에 달한 정치양극화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1)
누벨칼레도니 유혈소요로 4명 사망…佛, 12일간 비상사태 선포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실향민 수용소에서 18명 사망 
한-슬로바키아 외교회담… 11년만에 외교장관 방한
방글라데시 MBB 기독교인, 집에서 찬송 했다는 이유로 구금
말라위, 엘니뇨로 극심한 가뭄 직면… 900만명 기아 위기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