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GTK 칼럼] 순결과 양심(3): 성적 순결을 지키라. 2부

하나님의 선하심에 관하여 매우 중요하면서도 자주 간과되는 점은, 그는 우리가 이룰 수 없는 일을 결코 명령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의 능력 밖에 있는 일들에 불가능한 지시를 하시거나 도전하심으로써 우리를 조롱하시지 않는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모든 명령에는 전제가 있는데, 그것은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우리가 그의 명령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3에서 주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성적인 […]

[지소영 칼럼] 내가 받고 싶은 점수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14:11)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6) 이번 주 글쓰기 제목은 내가 ‘받고 싶은 점수’였다. 다양한 아이들 속에서 다양한 글이 나왔다. [복음기도신문] 지소영 |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2013년부터 서산에 위치한 꿈의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현재는 학교와 교회를 중심으로 가정예배와 성경적 성교육 강의를 하고 […]

[동행] 청년들, 기도와 헌물로 교회 재건축에 참여하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잠 13:20)본지가 [동행] 코너를 통해 믿음의 삶을 소개합니다. 노년의 독자들에게는 추억과 재헌신의 결단을, 다음세대의 독자들은 도전과 권면의 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그가 나를 데리고(41) 농업진흥관이 우리 동네에 있고 주일날은 대부분 비어 있다. 농촌지도자 세미나 등을 하는데 프로그램이 빈번하지 않다. 우리 교회가 건축된지 오래 되어서 누수도 많고, 또 땅을 사서 건축하자니 비용이 […]

[TGC 칼럼] 온라인 빵으로만은 살 수 없다

2020년 3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시행되자 많은 교회가 발 빠르게 라이브 스트리밍과 비디오로 전환했다. 팬데믹 이전까지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는 교회는 22퍼센트였다. 그러나 몇 주 만에 그 수치는 66퍼센트로 급증했고, 개신교 목사의 92퍼센트가 영상 설교나 예배를 제공했다. 팬데믹이 사그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교회의 수가 늘어났으며, 이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목소리가 있지만 온라인 예배라는 […]

[송준기 칼럼] 누가 원류인가

송준기 목사는 ‘교회와 선교는 하나’라는 주장을 이론만이 아닌, 선교적 교회 개척 실행의 순종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그동안 그같은 생각과 순종의 여정을 저서 <끝까지 가라> 등 10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칼럼은 그의 저서 발췌와 집필을 통해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편집자>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

[김봄 칼럼]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사랑하는 방법밖에 없다

누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난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새’라고 대답한다. 나는 세상에서 새가 가장 무섭고 싫다. 그래서 치킨도 먹지 않는다. 8살 때 아무도 없는 집에서 늦은 밤 히치콕의 영화 ‘새’를 보고 난 뒤에 생긴 트라우마였다. 당시 무슨 일이 있었기에 8살 어린 아이가 늦은 밤 혼자서 히치콕의 영화를 봤는지,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문이지만, […]

[GTK 칼럼] 순결과 양심(2): 성적 순결을 지키라. 1부

아마 당신은 우리 사회의 획기적인 발전에 대해서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것이 기술력이나 과학의 발전, 의술이나 제조업의 획기적인 발전, 혹은 어떤 다른 분야이든지 간에 발전의 정도가 측정될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이룬 것이 무엇인지 아주 열심히 알고 싶어 한다. 동시에, 문화는 퇴보해 가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고의로 외면해 버린다. 성적인 변태와 일탈이 만연하고, 온갖 부도덕한 일들이 […]

[TGC 칼럼] 성공하는 개인 전도를 위한 세 가지 법칙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구원의 계획”과 “영적인 법칙”을 사용하시는 게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전도 방법’ 운운하는 책을 볼 때면 불편함을 느낀다. 무엇보다 그런 책이 사실로 가정하는 것들이 나를 불편하게 만든다. 전도 관련 책들은 주로 정보를 통해 구원을 이루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구원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건 아버지의 계획에 […]

[이아침 칼럼] 십자가 생활화는 차원이 다른 하루다

꽉 찬 하루를 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먼저 꽉 찬 하루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그런 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다음으로 하루를 잘 살기를 당부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제가 있습니다. 하루라는 정의, 의미가 제대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루를 잘 산다는 의미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잘 살려면 마음이 실려야 합니다. 마음이 따라가지 않는 하루는 없습니다. 마음을 제대로 쓰는 하루를 […]

[GTK 칼럼] 순결과 양심(1): 부도덕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6:9-11 세상 사람들이 성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이 ‘진부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당신의 사고방식이 암흑시대를 벗어나서 더욱 발전되어야 하고 새로운 관점들에 대하여 마음을 열고 이 시대의 조류에 발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당신은 좀더 현대적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어떻게 이 시대의 성이 우리의 문화를 압도하고 정의하는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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