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거듭남의 명확한 징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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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호 | 복음의 능력 성경은 거듭남의 징표와 증거를 명확히 제시한다. 우리 가운데는 자신이 실제로 거듭났는지 아닌지를 고민하며 자기 영혼의 건강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고, 거듭났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전혀 없는데도 당연히 거듭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님은 그런 일이 있을 줄 미리 아시고 요한일서에 영적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을 제시하셨다. 요한일서는 거듭난 사람의 […]

[GTK 칼럼] 성경적인 남편(3): 남편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

20240210 Husband and wife

성경적인 남자(남편): 예수님을 본받는 자 시리즈 (3) 우리는 첫 번째 시간에서 남자(남편)가 주께로부터 권위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남자에게 부여된 권위는 여자를 열등한 존재로 만들지 않는다. 이 둘은 본질상 동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자의 권위는 무엇을 말하는가? 1.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같으나 기능적으로(functionally)는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남자의 권위는 주께서 부여하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이는 존재론적인 접근이 아닌 […]

[최요나 칼럼] 가인이 무엇을 잘못 했길래?

20240210 Abel and Cain

소리전쟁 8 “다른 무기를 가지고는 우리가 그 무기를 움직이지만, 분노라는 무기는 반대로 우리를 움직인다. 우리의 손이 무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손을 조종한다. 이 분노라는 무기가 우리를 잡고 있는 것이지, 우리가 이 무기를 잡고 있는 것은 아니다” (몽테뉴 수상록에서 인용함) 아담과 하와가 동침해서 낳은 첫 번째 아들이 ‘가인(주: 얻다)’이다. 하와는 자신의 임신과 출산을 통해 […]

[TGC 칼럼] 예수님은 왜 그 날과 그 때를 모른다고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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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36을 보면, 예수님은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하셨다. 당연히 이런 질문이 생긴다. 마태복음 24:36에서 예수님은 왜 그 날과 그 때를 모르신다고 했을까?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아들이 모른다면, 아들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인가? 아들은 하나님이시고 또 사람이시다 성경은 아들이 하나님(요 1:1; 골 2:9)이시요, 동시에 사람(요 […]

[서정일 칼럼] 배에 오르시매

20240210 Art Jesuss ship

풍랑이 노도처럼 밀려오는 바다 바람 같은 현상과 불확실한 인간사의 모든 염려와 두려움과 격량을 잠재우시고 참 평안과 참 안식으로 이끄시는 예수님과 함께 배에 오르면 좋겠다. 죄악된 세상 풍랑 앞에 주눅 들어 헤쳐 나갈 수 없지만 풍랑을 평정하신 예수님의 이적은 온 자연과 우주 전체를 친히 통치 운행하시는 초월적 권능자이시기에 그분과 함께 배에 오르면 그곳이 천국의 시작이다. 제자들이 […]

[GTK 칼럼] 성경적인 남편(2): 예수 그리스도

20240209 Worship

성경적인 남자(남편): 예수님을 본받는 자 시리즈 (2) 2.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전 시간에 남자(남편)의 근원과 여자와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영적 현실에 대해 살펴 보았다. 곧,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완전히 타락한 죄인의 신분이 된 우리 남자(남편)는 예수님 없이 본래의 남자(남편)의 형상으로 되돌아 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1. 예수 그리스도는 […]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가장 큰 비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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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오직! 절대! 전부의 복음! (13) 아브라함, 다윗, 바울. 그들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기준이었다. 여호수아 1장 7~9절 말씀을 보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오직 너는 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이 기록한 그대로 행하라.’, ‘오직 그대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대할 때 ‘절대’, ‘오직 그대로’ 이 태도가 아니고서는 […]

[TGC 칼럼] 내 삶을 가치 있게 만든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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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이 삶을 바꾸기도 한다 “한 문장이 우리 마음에 너무 강력하게 박혀 다른 모든 것을 잊게 만들 때, 바로 그 한 문장이 끼친 효과는 엄청날 수 있다.” ―존 파이퍼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는 하나님 나라는 지나친 낙관주의와 절망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었다.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주었다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지만, 인간 사회가 뿌리째 뽑히지는 않았다. 이것이 그 나라의 […]

[이아침 칼럼] 하늘에 뿌리를 두고 하늘의 꽃을 피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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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순이(종들의 순종) 모임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본문 말씀으로 여러 교회가 같은 설교를 합니다. 설교한 내용을 교우들이 다시 나눕니다. 일주일에 열 몇 번씩 설교하던 것을 다 없애고 같은 본문 말씀으로 설교하고 그 말씀을 다시 나누는 교회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사역자들과 나눴습니다. 한 목사님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하나님을 부르고 그토록 […]

[GTK 칼럼] 성경적인 남편(1): 남편 그리고 그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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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남자(남편): 예수님을 본받는 자 시리즈 (1) 1. 남자(남편) 그리고 그의 문제점 우리는 사람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남자와 여자로 말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은 점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 의해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인간의 “성”을 재해석하는 중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증언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 (창 1:27).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남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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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칼럼] 질서 있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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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을 것을 기대하며 복음기도신문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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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성관계 동의 연령 9세 '법 개정'... 전 세계, "아동 강간 합법화하는 법"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