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 잠 4:8

[GTK 칼럼] 남자와 여자의 역할(3): 하나님이 정하신 인도자의 자격

교회에서 모든 사람이 다 인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디모데전서 3:1-7에서 교회의 인도자의 범주와 자격을 말하면서 남자들을 위한 그의 가르침을 전개했다. 1절에서 그는 말했다.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교회 인도자들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조건은 남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교회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

[동행] 라이트 하우스를 꿈꾸며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잠 13:20)본지가 [동행] 코너를 통해 믿음의 삶을 소개합니다. 노년의 독자들에게는 추억과 재헌신의 결단을, 다음세대의 독자들은 도전과 권면의 글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난 50여회를 연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이 칼럼을 애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자> 그가 나를 데리고(51.끝) 에필로그 청소년 시절에 나는 루터란 아워에서 실시하는 성경통신공부를 많이 하여 상품으로 책을 많이 받았다. 지금 […]

[TGC 칼럼]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5: 정숙은 여성에게 부당하다

저는 신자가 되기 전에는 확실히 누구든지 정숙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정말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복장 규정을 두어 제한하는 것은 창의력을 구속하는 것이며 또한 여성을 특정인으로 가두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나약함과 여성다움에 가두는 건강하지 못한 자세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강하게 느낀 것은 일종의 율법주의가 지배하고 있으며 그것이 여성을 뒤쳐지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김봄 칼럼] 망고 한 알

이곳에서는 지천으로 널린 망고나무 덕분에 이곳 사람들은 언제든지 망고를 맛볼 수 있다. 먹을 게 없는 이들에게 망고야말로 훌륭한 식사이자 간식이다. 이곳에서 생전 처음으로 망고나무에서 금방 딴 망고를 먹어본 나는 이거야말로 천국의 맛이구나 싶었다. 천상의 맛인 망고를 원하기만 하면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손으로 주물럭주물럭해서 젤리처럼 짜서 먹는 작은 망고의 맛도 별미였다. 이 […]

[GTK 칼럼] 남자와 여자의 역할(2): 리더십의 첫 걸음

성차별주의에 반하여 우리 사회는 역차별이라고 부를 만한 일을 행하고 있다. 여자들은 남자보다 뛰어나고 남자들은 어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책임한 얼간이로 매도되고 있다. 많은 남자들은 단지 즐거움과 환락만을 추구하여 이렇게 취급받을 짓을 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은 그것을 제공하는 일을 즐거워하고 남성 우월주의의 장을 돌려 놓는 일에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진행되면서 타락한 인간들은 창세기 […]

[송준기 칼럼] 우리는 돈을 준비한다

송준기 목사는 ‘교회와 선교는 하나’라는 주장을 이론만이 아닌, 선교적 교회 개척 실행의 순종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그동안 그같은 생각과 순종의 여정을 저서 <끝까지 가라> 등 10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칼럼은 그의 저서 발췌와 집필을 통해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편집자>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

[영국 통신] ‘예수와 출애굽기’ 서평을 쓰다

지난 한달여 기간 동안 복된 특권을 누렸다. 웨일즈 대학교 & 옥스포드 뉴톤 하우스의 저명한 복음주의 신학자이며 신학 교수로부터 문의가 오면서부터 시작된 일이다. 편지는 본인이 최근에 쓴 책이 아직 출판이 되지 않았다며, 그 책을 집중해서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해 보내 달라는 요청이었다. 덕분에 그가 보내온 책 파일을 잘 받아서 감사히 읽고 마지막으로 서평을 쓰면서 많은 은혜를 […]

[TGC 칼럼] 나는 왜 소셜 미디어를 계속하는가?

중학교 때 가족용 데스크탑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전화 접속 인터넷의 친숙한 소리를 기다렸다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두 번 클릭하고 마이스페이스(MySpace)으로 이동하곤 했다. 종종 몇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내 순위를 확인하고 완벽한 프로필 노래를 내 페이지에 삽입할 수준이 되도록 HTML을 배우고, 작은 빨간색 알림이 주는 반복되는 도파민 자극을 느끼기 위해 브라우저를 계속해서 누르며 […]

[이아침 칼럼]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간다는 것은?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5)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사도권에 대한 공격을 받았을 때 쓴 서신서입니다. 헌금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어려워진 예루살렘 교회를 돕자는 내용도 있습니다. 7장까지는 사도 […]

[GTK 칼럼] 남자와 여자의 역할(1): 성경과 반대되는 페미니즘

사탄은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는 할 수 있는 한 교리를 교란하고, 모든 문제에 걸쳐서 진리를 왜곡하고 있다. 특히 사탄은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왜곡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수년에 걸쳐서 남녀가 평등하다는 문화가 많은 교회로 스며들어왔고, 많은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문화를 받아 들였다. 사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기준을 받아 들이고도 어떻게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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