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보언론의 ‘1619프로젝트’가 왜곡하는 것
400년 전, 오늘에까지 그 이름이 알려져 있는 순례자 반체제 인사들이 뉴잉글랜드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즈가 ‘1619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건국의 수정주의 역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처럼, 최근 USA 투데이는 추수 감사절에 그와 같은 시도를 했다.
미국 역사의 모든 수정주의 관련 글에서 진보주의적 재교육자들이 역사교육에서 경시한 사항은 1620년에서 1621년까지의 잔혹한 겨울 이후에 엄청나게 놀라운 일이 뉴잉글랜드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플리머스 식민지의 두 번째 주지사 윌리엄 브래드 포드는 그 시기의 그의 역사를 “플리머스 농장 시기”라고 했다. 브래드 포드는 순례자들이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그리스도 왕국의 복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했다고 주장했다.
순례자들은 초대 교회와 같은 새로운 식민지를 세우려고 했다. 사도행전 2장 44-45절은 초대교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영국에 돌아온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서, 순례자들은 그들 스스로를 이와 같은 노선에 맞췄다.
주요 차이점은 초대 교회가 자발적으로했고 순례자들은 식민지 정부를 통하여 이를 시행한다는 것이었다. 재산, 주택, 소 및 기타 모든 것은 공동으로 공유될 것이었다.
102명이 메이 플라워호에 탑승하여 1620년 11월에 도착한 선박 인구의 절반이 몇 달 만에 사망했다. 1623년, 절박한 해협에서 브래드 포드는 공동 생활 방식이 실패했다고 판단했다. 순례자들은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었고, 그들 모두는 모든 것이 똑같이 나눌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브래드 포드는 사유 재산을 위해 공동 생활을 포기하기로 한 결정을 문서화했다. 그는 문서에서 “결국, 많은 논쟁 끝에 주지사(그들 중 장의 조언을 받아)가 모든 사람은 각자 특정 양을 정하고, 그것에 대해 서로 신뢰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즉, 다른 모든 것들은 이전과 같은 일반적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그와 같이 모든 가족이 가족 수의 비율에 따라 토지 한 구획씩을 할당한다.”
각 가족이 스스로 돌볼 수있는 사유 재산의 설립은 자기계발뿐 아니라 지역 사회 번영에 대한 큰 기여를 했다. 과잉 소유자들(Those with excess)은 노동에 있어서 성공적이지 못했던 사람들과 거래를 할 수 있다. 결국, 브래드가 공동배치(communal arrangement)를 설명했듯, 식민지 내에서 주택과 농장 동물조차 공유재산(common good)으로부터 분리되었다.
각 가족에게 땅과 옥수수를 제공하여 그 가족이 식량을 재배하고 수확 후 다시 심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플리머스 식민지는 성장하고 번영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첫 번째 추수 감사절 이후 그 종교 식민지에 의한 실험은 일반적으로 “청교도 직업 윤리”에 대한 길을 닦는 데 도움이되었다. 자신의 노력과 주도권을 통해 스스로 생계를 꾸릴 수 있는 것 말이다.
자, 여기 21 세기에 일부는 그 교훈을 잊은 것 같고, 일부 다른 사람들은 역사 책에 그것을 기록만하려고 한다. 사회주의라는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모든 분노를 초래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정부가 우리 사회에서 승자와 패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우리는 순례자들(필그림)의 생존으로부터 더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한다.
사유 재산, 상업, 자유 기업은 좋은 것이다. 국가가 사유 재산, 상업, 자유 기업 등으로부터 멀어질수록 해당 국가의 실적은 더 나빠진다. 중국조차도 공산주의를 보존하려고 노력하면서 시민들이 사유 재산은 아니지만 자유 기업을 수용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우리의 사유 재산 시스템은 기업가 정신을 포함한 이점을 제공한다.
안타깝게도 워싱턴의 초당파적 기준으로 규제 당국과 입법자들은 점점 불공정하거나 불평등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다윗(경쟁에서 싸움에 불리하거나 약한 상대)은 세금 코드와 규제 구조가 골리앗(경쟁에서 싸움에 유리하거나 강한 상대)을 선호하고 보조하는 것 뿐 아니라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는 데 드는 비용을 높이기 때문에 골리앗을 이길 수 없다. 미국인들은 이 나라에서 우리가 가진 많은 축복에 대해 감사해야 하며, 정책적으로 순례자를 기억하고 모든 미국인이 아메리칸 드림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과 사적 소유권 이상에 다시 헌신해야 한다. <에릭 에릭슨| 보수 성향의 블로그 레드스테이트(RedState.com)의 편집장. 필자는 보수 인사들이 필독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릭슨 모닝 브리핑’을 통해 보수적 관점을 깨우치고 있다. > 본지 국제팀 번역
[용어해설] 1619 프로젝트
미국의 진정한 시작은 1776년 독립선언이나 1789 헌법의 비준 혹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의 플리머스 선착이 아니라, 1619년 흑인 노예들의 첫 도착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뉴욕타임스의 2019년의 기획물 ‘1619년의 400주년’을 기념하여 쓴 연속 논평시리즈물의 결과, 미국은 자유공화정이 아닌 노예정으로 태어나, 태어나지 말아야할 나라라는 역사왜곡과 수정주의 역사관을 제시하는 주장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친일파가 세운 나라로 인식하며, 사회문제를 구조의 문제와 대한민국 체제의 문제로 몰아, 모든 질서와 체제의 혁명을 주장하는 한국 좌파의 역사관 및 현실인식과 유사하다. 미국판 반일 종족주의로 역사의 사실관계를 왜곡해 자학적이고 수정주의적인 역사인식을 조장하는 네오막시즘의 전형적인 문화전쟁 방법론이다.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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