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없는 경제위기를 맞고 대통령이 국외로 탈출하는 등 스리랑카가 대 혼란의 어려움 상황을 맞고 있다.
인구 2200만명의 스리랑카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식량, 연료, 의약품과 같은 주요 수입 물자를 제때 공급하지 못해 서민들은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년 대비 물가는 50% 이상 상승했으며, 식량 가격은 무려 80%나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복음화율 1.3%로 사회적 약자인 이 나라의 기독교인은 어떤 도움과 지원을 기대할 수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는 현지 그리스도인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밀기를 기도한다.<스리랑카한인선교사회 선교사 일동>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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