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도시락

20240708_India1
[원정하 칼럼] "도시락을 들고 가다가 언덕에서 쏟았어요"
최근 마히마 교회 청년들 20여 명과 함께 거리 빈민식사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였지만, 다행히 저희가 식사를 나누는 동안에는 가랑비 수준 밖에 내리지 않았지요. 한번도...
ministry to the poor in india main
[원정하 칼럼] 거리 빈민식사를 위한 다섯 가지 안전 장치
며칠전 거리 빈민식사 사역을 했습니다. 빈민 자선 식당에서 밥을 사 주는 게 아니라, 빈민가 한복판에 가서 직접 밥을 나누어 주는 것이지요. 이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새치기도...
Priscilla Du Preez on Unsplash
[김봄 칼럼] 말할 수 없는 비밀-Thank You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학교에는 유치원이 있다. 한국의 병설 유치원 같은 거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짓다 만 폐건물에서 공부하는 것에 비해 유치원생들은 벽돌로 지은 오래된 성당 건물에서...
namulre
[지소영 칼럼] 엄마의 나물
싱싱한 채소만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말린 채소에 영양소가 더 많다는 걸 엄마가 돌아가시고 한참 후에야 알았습니다. 엄마의 나물이 그리웠어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셨던...
235_7_2 illust essay(678)
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
235호 / 그림 묵상 수많은 군중 속에서 어린 꼬마가 어떻게 용기를 냈을까? 음식을 찾는 제자들에게 그 작은 손으로 들고 나온 것은 자기의 도시락이었다. 보리떡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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