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230호 / 그림 묵상 광야에 사는 양들은 목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길도 잘 잃고 누군가 이끌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양에겐 이끌어주는...

[218호 / 포토에세이] 끝없이 펼쳐진 광야를 보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께서 애굽을 심판하실 때,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건져내신다....

‘연극을 통한 문화선교’를 꿈꾸며 달려왔다.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내가 아닌 타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그림자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 이스라엘 광야에서 저 멀리 광야가 펼쳐져 있다. 지평선 끝의 산을 넘으면 다시 펼쳐질 또 다른 광야. 마실 물도 쉴만한 그늘도 없이 척박한 땅만 내려다보이는 산등성이에...

[145호 / 믿음의 삶] 선교훈련을 받으며 마지막 과정으로 2주 동안 아웃리치를 가게 되었다. 주님이 나를 부르신 땅은 바로 이스라엘이었다. 하지만 내가 소망하는 나라는 다른 곳이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