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8. 부부의 대화(1)

꼭 부부가 아니더라도 두 사람이 오랜 시간 화목하게 동행하며 같은 목표를 두고 함께 애쓰고, 또 같은 기준을 따라 생활을 영위하면서 서로 돕고 달콤한 교제를 나누는 것을 보면, 그들 사이에 만족스러운 의사소통이 있을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성경은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라고 말한다(암 3:3). 계속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뜻을 하나로 조화롭게 만들기 […]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복음!

299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3) 내 마음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으면 이 세상에 고민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 말씀이 옳은 줄 알고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마음 먹을 때 저절로 된다면 목회자가 왜 필요하며 목회가 무엇이 어려울까. 내 인생을 내가 임의대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불가능한 일이다. 그토록 영생을 추구하고 애를 쓰며 율법을 어긴 적 […]

[최요나 칼럼] 꼼수 종교인을 주의하라!

소리전쟁 (20.끝) 하나님은 애굽의 가축과 이스라엘의 가축을 구별하사 심한 ‘돌림병’으로 심판을 하신다. 애굽의 모든 가축들(말, 나귀, 낙타, 소와 양)은 죽었지만 이스라엘의 가축은 죽지 않는다. 또한, 악성 종기로 인해 애굽 온 땅의 사람들과 짐승에게 붙어서 그렇게 아프고 힘들어도 바로의 마음은 말씀 앞에 엎드리지 않는다. 하늘로부터 내려진 무거운 우박은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하게 내리게 된다.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

[TGC 칼럼] 복음은 보편적이다

일곱 번째로 복음은 보편적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을 더 살펴보면 22절과 47~50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가 새 아담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문맥에서 바울은 다른 곳에서 써 내려 가듯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발전시키지 않습니다. 또는 하나님 백성의 민족적 장소로서의 이스라엘로부터 택함받은 자들의 국제적 공동체로서의 교회로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아담으로서의 그리스도는 포괄적인 시야를 암시합니다.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인류는 모든 언어, 족속, 민족, […]

[김종일 칼럼] 근로자의 날(노동절)의 기독교적 이해

밖에서 보는 이슬람(106) 세계 노동자(근로자)의 날은 그 이후로 노동자들의 권리와 노동운동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는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인간 존엄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운동을 촉진하였다. 또한, 노동절은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상징적 날이 되었다. 따라서, 세계 노동절은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노동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기회를 제공하는 […]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7. 아내의 역할 (2,3) 채워주는 사람, 지지하는 사람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Suitable Helper)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돕는 배필(suitable helper) 혹은 짝(companion)이 의미하는 것은 아내가 자기 남편에게 꼭 들어맞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남편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좋지 않은 부분을 온전히 채워주는 존재가 필요하고, 바로 그 존재가 아내라는 말입니다(독신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말이 […]

[고정희 칼럼] “사랑하기를 배우고 있다”

귓가에 살며시 다가와 묻는다. ‘그럼, 혹시 조총련이세요?’ 또 들었다. 그래서 싫으냐고? 아니, 사실은 기분이 좋았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일본 땅에 있는 재일 조선인들의 세월과 삶을 나누게 되면 종종 듣는 말이다. 우리(조선)학교에 왔다가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보고 ‘혹…스파이?’하며 의심스레 묻는 사람들도 더러 있곤 하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제야 그들의 삶에 내 삶이 조금 […]

[TGC 칼럼] 복음은 기적이 포함된 역사다

넷째, 오늘날의 논의에서는 ‘역사적’이라는 단어가 때때로 몇 가지 신뢰할 수 없는 가정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연주의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역사적’이라는 단어가 원인과 결과가 전적으로 평범하고 자연적인 시간에 따라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에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역사적’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정의한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정의는 기적을 배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사성’이라는 단어는 시공의 […]

[GTK 칼럼] 말씀을 전파하라(10): 하나님을 의지하여 목회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목회자가 회중에게 “내가 하나님보다 더 잘 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설교자와 지도자들은 그런듯이 행동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시장조사나 소비자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하기 때문이다. 인기있는 유행이나 일시적인 풍조들을 따르는 것은 가려운 귀를 긁어주고, 영적 성장을 방해하며, 거짓 개종자들로 교회를 가득하게 하는 확실한 비결이다. 대조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

[TGC 칼럼] 복음 안에서 믿음의 대상은 실제다

약 2년 전에 한 기자가 당시 호주 성공회 교회의 수장인 퍼스시의 대주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의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발견한 시체가 예수라는 신빙성이 매우 높다면 이것이 기독교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요?” 대주교는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저는 제 마음속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믿으니까요” 바울은 다소 다른 시각에서 이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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