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정성구 칼럼] 예배가 변질되면 교회는 쇠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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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퇴직 5일을 남겨둔 한 판사님께서 “코로나 시국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당시 정부의 강경한 조치를 옳다고 판결했다. 역사적으로 한국교회는 4번 예배를 통제받았다. 첫 번째는 1938년 신사참배 강요로 예배가 무너졌고, 두 번째는 1942년 2월부터 8월 15일까지 일제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수 있는 평양 일대의 교회를 폐쇄했다. 세 번째는 8·15 해방 후 북쪽의 공산당이 들어와서 […]

[GTK 칼럼] 감사를 통해 포르노를 이기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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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3-4)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성도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의 목록을 적어줍니다. 바로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 누추함,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입니다. 포르노그래피가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죄악입니다. 음행처럼 […]

독일, 기독 학교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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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기독 학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올가을 6개의 새로운 기독 학교가 개교한다고 독일 ‘개신교 학교 유치원 협회(VEBS)’가 최근 밝혔다. 에반젤리컬포커스에 따르면, VEBS는 128개 지역에 있는 175개의 개신교 학교와 46개의 유치원을 관리하고 있다. 학부모들에 의해 설립된 이 학교들은 기독교인 교직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6개의 신설 학교 중 2개의 학교는 라이프치히(Leipzig) 인근 마르클레베르크(Markkleeberg)에 이미 개교했다. 나머지 […]

[TGC 칼럼] 지금 어떤 행복을 쫓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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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느 여름날 저녁을 보내는 두 사람을 상상해 보자. 첫 번째 사람은 정원에 앉아서 해가 지기 전에 십자말풀이를 끝내려고 이리저리 궁리하면서 애쓰는 나이 지긋한 여인이다. 뒤에서는 손주들이 테라스에서 뛰어놀고 있다. 두 번째 사람은 이제 막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미친 속도로 땅을 향해 떨어지는 중이다. 그리고 눈 앞에 […]

[원정하 칼럼] 인도의 오지, 르완다의 오지에서 진행되는 영혼구원을 위한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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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땅에쓰신글씨’ 르완다 대표이신 강일순 선교사님이 수도 ‘키갈리’에서 한 시간가량 지방으로 깊이 들어간 교외 지역의 교회들을 방문해서 주일학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야심차게 만든 르완다어 만화전도 책자를 현지인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어떤 교회에는 주일학교 공간이 없어서 마당에서 뜨거운 햇빛과 먼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친몸을 이끌고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작은 천막이라도 주일학교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으셨다고도 하시더군요. […]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4): 예배에 관한 우리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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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이슬람(114) – 무슬림들을 사랑하는 한 그리스도인이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4) 앗쌀람 알라이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늘 편지에서는 ‘예배’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나 무슬림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최선의 의무가 바로 ‘예배’이기 […]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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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르는 노예선 선장 존 뉴턴을 생각해보라. 추악한 죄에 빠져 지내는 뱃사람이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도 아프리카 해안에서 노예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죄에 죄를 더하던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크신 자비의 은혜로 남은 생애를 ‘값 없이 주시는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며 보냈다. 그는 수차례 열병을 앓았지만 목숨을 잃지 않았고, 배가 여러 번 파선을 당했지만 물에 빠져 […]

[GTK 칼럼] 겸손을 통해 포르노를 이기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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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드레베… 사도 요한이 “으뜸되기를 좋아한다”고 지적한 사람입니다(요삼 1:9). 심지어 사도를 맞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그는 오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악한 말로 사도를 비방하고,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않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교회에서 내쫓는 자였습니다(요삼 1:10).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램버트 박사는 자기가 상담한 포르노그래피 문제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가 디오드레베와 같다고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로 다를 수 […]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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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7)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하나님이 있는 그대로 용서하시려면 거룩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죄에 대한 심판은 그대로 다 […]

[정성구 칼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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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카이퍼 어록(8)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우리는 더 이상 <불란서 혁명>이라는 우상 앞에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며, 세상의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조들의 하나님은 다시 우리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1891. Maranatha 연설문) <당신의 믿음을 위협하고 약화시키고 혹은 당시의 믿음을 방해하는 것은 모두가 당신의 십자가이다>. (Godzaligheid. p.9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것이다>. (Godzaligheid. p.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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