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르는 노예선 선장 존 뉴턴을 생각해보라. 추악한 죄에 빠져 지내는 뱃사람이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도 아프리카 해안에서 노예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죄에 죄를 더하던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크신 자비의 은혜로 남은 생애를 ‘값 없이 주시는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며 보냈다. 그는 수차례 열병을 앓았지만 목숨을 잃지 않았고, 배가 여러 번 파선을 당했지만 물에 빠져 죽지 않았다. 그 까닭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가 집으로 돌아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신실한 종으로 남은 일생을 보내도록 하나님께서 미리 택정하셨기 때문이다. 당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직 회개하지 않은 채 세상을 어슬렁거리고 있는 자여! 뉴턴이 영접한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라! 거룩에, 진정한 행복에, 영원한 생명에 이제 그만 굴복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우실 것이다. [복음기도신문]
‘네 주께 굴복하라’ (C.H. 스펄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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