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 어린이 20% 필수 백신 접종 못받아”
세계보건기구(WHO)는 22일 전 세계 어린이의 5명 중 1명은 아직도 필수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년 평균 150만 명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님께서 국제사회를 통하여 세계 어린이들이 필수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음세대의 영혼에 반드시 필요한 복음을 듣게 하소서.
필리핀서 불화 두 가족 간 보복 총격에 8명 사망
필리핀 남부 룸바카우나얀에서 평소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진 두 가족 간의 불화가 보복 총격으로 번져 모두 8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고 22일 필리핀 언론이 보도했다.
분노와 혈기에 사로잡힌 인생들의 결국이 사망인 것을 알게 하셔서 멸망할 자리에서 떠나도록 복음을 듣게 하소서.
인도, 남아선호사상에 매일 여아 2000명 낙태
인도 여성·아동 발달부 장관은 남성위주의 문화가 팽배한 인도에서 “매일 2000명의 여아가 낙태로 인해 살해되고 있고, 일부는 태어나자마자 베개에 눌려 질식사 당하기도 한다”고 22일 인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에게 낙태가 엄연한 살인죄임을 알게 하시고, 남녀에 대한 세계관이 바뀔 수 있도록 은혜 베푸소서.
중국, 천만명 생활 거대도시 15개, 도시화 가속
인구 천만 명 이상이 생활하는 거대도시가 중국에 15개 존재하며 빠른 도시화가 빠른 경제성장을 이끌었지만 공기오염으로 매년 35만 명이 사망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참고소식이 보도했다.
빠르게 도시화되고 있는 중국 곳곳에 복음이 증거되어 열매 맺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중국 되게 하소서.
베트남서 인신매매 피해 급증, 2011년 이후 3862명
베트남 정부 반범죄운영위원회의 조사 결과 2011년 이후로 주로 강제 노역, 매춘, 장기 밀매 등의 목적으로 인신매매 당한 피해자는 3천862명으로서, 직전 5년간보다 11% 증가했다고 22일 베트남 일간 탕니엔이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인신매매가 당장 멈춰질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고 피해자들을 속히 찾아내어 건져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펜실베니아의 고등학교, “반-게이의 날” 제정
펜실베니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반-게이의 날”을 정하고 학교의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LGBT)를 불러내어 집단으로 구타하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고 21일 크리스천헤드라인이 전했다.
LGBT들도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지만, 그들을 혐오하는 자신들 또한 복음의 대상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미국의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