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TGC 칼럼]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파송 교회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은 슈퍼 교인이나 대형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과 모든 교회에 세계 선교의 임무를 맡기셨다. 이것이 마태복음 28:18-20의 의미이다. 예수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명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그를 사랑하는 모든 이와 함께하신다. 따라서 그가 주신 임무는 그를 섬기는 모든 백성의 사명이다. 그러나 작은 교회라면 과연 어떻게 세계 선교에 기여할지 궁금할 것이다. 작은 […]

[이아침 칼럼]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제가 지옥을 경험한 단어는 불법이었습니다. 귀신을 내어쫓고, 말씀을 증거하고, 병을 고쳤지만 다 불법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음성이 제 존재를 바꾸었습니다. 주님을 찾을 수 없어서 낙망하고 낙망할 때 하나님께서 일깨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음에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그 불법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없습니다. 직분이 있고 예배를 드렸다고 해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수천 […]

[GTK 칼럼] 순결과 양심(4): 성적 순결을 지키라. 3부

걸음마를 막 뗀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면, 당신은 가장 간단하고 기초적인 설명에도 아기의 “왜?” 질문이 끊임없이 따라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아기의 이 질문 뒤에 숨은 태도는 호기심부터 반항까지 다양하지만 권위를 향해 의문을 제기하려는 경향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있다. 뜨거운 난로에 손을 대지 말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알아야 […]

[지소영 칼럼] 시어머니와 나누는 지란지교

어머니와 마주 앉아 저녁을 먹으며 많이 웃었습니다. 착하고 멋진 아들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밥 먹다 말고 일어나 꾸벅 인사를 드렸더니 어머닌 틀니가 빠질 정도로 크게 웃으셨어요. 별일 아닌 일에도 잘 웃으시는 어머니, 제가 밥을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으면 ‘파하’ 소리를 내며 웃으십니다. 저는 그 웃음소리가 재미있어 밥을 더 열심히 먹곤 하죠. 얼마 전엔 어머니와 […]

[특별기획] 최후의 보루 낙동강 전투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9) 낙동강 전투는 남북 전쟁에서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낙동강은 아군의 마지막 보루나 다름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낙동강이 적의 수중에 들어갈 경우, 대한민군은 종말이요, 적화통일은 불 보듯 자명하기 때문이었다. 인민군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지 결사적으로 공격했고 아군 역시 목숨을 다해 방어했다. 가히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다. 당시 아군은 참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웠다. 낮에는 UN군 […]

[정성구 칼럼] 신흥종교(新興宗敎)

한국은 신흥종교(新興宗敎)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신흥종교를 다른 말로 <이단(異端) 종파>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단 종파는 외국산도 있지만, 국내산이 더 많다. 이단 종파가 많아진 것도 따지고 보면 이른바 정통교회들이 성경의 복음을 옳게 가르치지 못했거나, 제대로 훈련을 못 시킨 것이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근세사는 일제 침략, 그리고 공산주의 침략으로 모두 망가지고, 파괴되어 […]

[TGC 칼럼] 존 파이퍼_사랑은 모든 고통에 아파한다

제게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제 눈에 밟히는 것이 있습니다. 좀 과하게 표현하는 면이 없진 않지만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일이 있습니다. 교회 안의 성도들이 한쪽으로 매우 치우친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현재의 고통에만 관심을 갖거나 혹은 나중에 올 고통에만 관심을 갖는 식이죠. 성도들이 두 진영으로 나뉩니다. 한쪽에서는 말합니다. ‘나는 싸우는 활동가야. 정의와 생명과 온전함과 평화와 번영을 […]

[박태양 칼럼] 자유주의 기독교, 기독교의 옷을 입은 가짜 기독교

눈먼 기독교(43) 문동환 목사의 신학은 완전한 자유주의인데 여기서 그의 사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그는 출애굽 사건 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것이 진짜 바다가 아니라 조그마한 호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히브리인들은 거기를 건넜지만, 이집트 군은 마차 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 움직이지 못했고 그때 물이 불어나 수장(水葬)된 것이라 해석한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에서 받은 십계명도 사실은 오랜 세월 […]

[김종일 칼럼] 뉴노멀 시대 우리의 무슬림 복음 전도

밖에서 보는 이슬람(77)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른바 ‘새 기준’으로 부르는 ‘뉴노멀’ 시대로 들어가면서 지금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향후 지구촌이 어떤 변화를 맞이할 것이며, 이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 되었다. 최근 미국의 컨설팅 회사인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뉴노멀 시대의 다섯 가지 경향을 ⓵탈세계화의 가속화, ②효율성보다는 회복 탄력성, ③디지털 전환 […]

[원정하 칼럼] 눈물의 서약서

얼마 전에, 단기선교를 다녀간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저에게 친필 서약서를 보내 주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써 있었는데요.(절대로 절대로 선교사들이 써 보내라 한 거 아닙니다. ^^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나(본인)은 인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나(본인)은 인도에서 부어주신 은혜 혹은 인도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잊지 않고 간직하며 다음 세대들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기억하고 소망함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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