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 복음기도신문

에세이

이곳에서는 지천으로 널린 망고나무 덕분에 이곳 사람들은 언제든지 망고를 맛볼 수 있다. 먹을 게 없는 이들에게 망고야말로 훌륭한 식사이자 간식이다. 이곳에서 생전 처음으로 망고나무에서...

에세이

모든 걸 포기하고 삶을 끝내려는 불쌍한 어린양을 하나님이 붙잡아주셔서 제가 하나님의 부름으로 프레이포유로 오게 됐습니다. 날씨가 추운지도 모를 정도로 사역을 처음 나가는 마음이...

에세이

오후 사역 때 남대문 광장을 지나서 우체국 지하 대피소로 가는 길에 공원 한 곳을 들렀습니다. 그 공원에는 불과 1~2달 전까지는 거리분(노숙인, 편집자주)들이 벤치에 앉아 계시거나...

오피니언

오늘 아침부터 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해서 오늘 사역에 있어서 내심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사역을 나가는 날에는 오늘은 어떠한 분들을 만나게 될까 하는...

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