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당신은 거듭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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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호 | 복음의 능력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요일 5:1) 거듭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혼을 용서하고 구원하실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굳게 믿는다. 거듭난 사람은 자신이 구원받을 자격은 없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을 얻고, 자신의 죄와 불법이 모두 깨끗해졌다고 확신한다. 물론 거듭난 사람도 두려움과 의심에 사로잡힐 수 있다. 거듭난 사람에게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

진리가 생명 되어 나타난 사랑,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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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1) 어둡고 메마른 광야 같은 과정을 맞이할 때,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그 순간은 죽음으로 몰아가는 절망의 시간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복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위기와 절망의 그때야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소중한 기회가 된다. 한국교회는 큰 축복과 성장으로 달려왔지만 안팎으로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내부적으로 스스로 […]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6. 아내의 역할 (1) 순종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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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엡 5:22-24) ‘여자는 결혼하면 자기 시간, 꿈, 자아실현 등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남편과 자녀를 위해서만 희생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세상은 결혼이 여성에게 행복보다는 불행을, 만족보다는 […]

[TGC 칼럼] ‘무교’는 항상 우리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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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 년간 종교계에서는 새로운 인구통계 항목인 “무교(Nones)”가 꾸준히 비율을 높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무교”는 종교 정체성 조사에서 “(종교) 없음”이라고 응답하는 사람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로서 기존의 종교 전통과 일치하는 부분이 없음을 나타낸다. 퓨(Pew)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무교라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 17퍼센트가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또 20퍼센트는 불가지론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다수(63%)는 단지 “특별히 관심 가는 종교 없음”을 […]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5. 남편의 역할 (3) 이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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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역할 (3) 이끄는 사람(Leader)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엡 5:23~24) 오늘날, 이 본문에서 “머리 됨”의 의미가 권위를 내포하지 않는다고 말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과거 잘못된 리더십 아래서 직간접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상처 때문에 ‘리더십’이라는 […]

[TGC 칼럼] 형과 아우, 아버지와 아들이 지켜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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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첫 교회들을 찾아: 여수 장천교회 이 땅 첫 교회들을 찾아 대한 강토에 선 첫 세대 교회들을 찾아 떠납니다. 그 이야기들에서 우리 신앙의 근원과 원형을 찾아보려 합니다. 19세기 말 호남의 중심지는 전주와 나주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전남으로 좁히면 나주와 순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상대적으로 이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의미이다. 결국 […]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4. 남편의 역할 (2)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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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역할 (2) 사랑하는 사람(Lover)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 5:25) 세상은 순도 100%의 감정을 사랑 그 자체로 포장하고, 때론 성적 친밀감이 최고의 사랑 표현이라고 선전합니다. 여성이 상남자 또는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세상은 말하지만, 사랑은 무뚝뚝함 속에 작은 배려, 열정적인 진심을 감춘 냉정한 가슴 등으로 표현되는 […]

[김종일 칼럼] 무슬림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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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이슬람(100) 한국교회는 2024년의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그 뒤로 있을 지상 최대의 엄청나게 놀라운 사건,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승리가 선포되는 부활절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없었을 것이요,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복음 전파도 헛것이요, 믿음도 헛것이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기독교의 핵심적 사건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

[TGC 칼럼] 암에 걸린 은사 지속론자의 고백: 나는 여전히 신유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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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후가 좋지 않은 4기 암 환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만지심으로든 또는 중보 기도를 통해서든, 신유를 믿는 사람이다. 나는 소위 말하는 정상적인 상황을 초월하여 또는 우회하여 즉각적이고 초자연적으로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순간이 있다고 확신한다(고전 12:7-9). 그리고 그런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에게는 그 어떤 다른 이유가 필요 없다. 오로지 사랑으로 인한 하나님의 능력이 치유의 기적을 만든다고 나는 진심으로 […]

[편집인 칼럼] ‘건국전쟁’이 일으키는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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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건국전쟁’이 다양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알았다.” “놀랍다.” “정말 미안했다.” “어떻게 이렇게 감춰져 있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밀려오는 감동과 회한에 어쩔줄 몰랐다.” 등등 다채로운 반응을 낳고 있다. 필자의 지인도 그런 간증의 주인공이다. 그녀는 한 기독학교의 교사로 재직중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한국사 자격증을 획득하고, 유명 한국사 강사의 강의 100여개를 섭렵할 정도로 많은 애정을 쏟아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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