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TGC 칼럼]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으라

20240418 Bible

성경을 읽을 때 항상 하나님과 특히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십시오. 다시 말하면 성경을 읽을 때 목표를 가지세요. 말하자면 ‘하나님을 보기 원한다. 그리스도를 보기 원한다. 그냥 그리스도의 족보에 갇혀 있기를 원치 않는다. 다섯 개의 매끄러운 돌이나 다섯 개의 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 등만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뭔가 알고 싶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

[GTK 칼럼] 다른 이름(3): 미련한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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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지 않은 죄인들은 완전히 멸망한다.  복음 없이 죄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절대 찾을 수 없다. 사실, 죄인은 처음부터 그 길을 찾지도 않았을 것이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 2:14). 즉, 그는 영적인 소경이자 죽은자이기 […]

[TGC 칼럼] 스트레스에서 우울증으로 가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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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회복 클리닉 스트레스에서 우울증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가? 이때 보이는 증상은 4~5가지 다른 측면이 있지만 여성에게 가장 흔하고 가장 분명한 증상은 감정적인 측면입니다. 눈물, 짜증, 불안, 공황 발작, 두려움, 공포, 임박한 파멸감,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 통제력 상실감 등입니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보면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이고 저도 제 삶에서 이를 경험했는데요. […]

[나누고 싶은 글] 뭇별 예배.시선 예배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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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우리 시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기도에 도움이 되도록, 과거에 발표된 글이나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글을 선별, 소개합니다.<편집자> 목사가 목사에게 베이직교회가 10년을 맞으면서 저를 목회의 길로 인도해주신 고 하용조 목사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목사가 목사에게>라는 책에 실린 글입니다. 목사님! 목사님 생전에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지 않은 적이 없는데 두 가지 못 들은 체하며 넘어간 일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간증집을 출간해보자고 […]

[GTK 칼럼] 다른 이름(2): 정죄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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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신학, natural theology” (인간이 본래 스스로 하나님을 추론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 믿음)이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러나 이 사상이 성경에서 지지를 얻을 수 있을까? 로마서 1장에서 바울은 자연신학의 사상과 반대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제시한다. 바울이 이를 논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창조물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고, 그는 우리의 양심에도 자신을 드러내시는데, 이는 인간의 마음에 새기신 도덕법을 통해 […]

[정성구 칼럼] 죽었나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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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리라>를 쓴 작가 <안이숙> 선생을 40년 전 L.A에서 만난 적이 있다. 어찌 어찌하여 그의 육필 원고를 내가 갖게 되었다. 그의 원고는 <칼빈 박물관>에 전시되었고, 일부는 <총회 역사 전시관>에 보관되어 있다. 그녀는 1939년 신사참배 반대 운동의 선봉장이었던 박관준 장로를 따라 32세의 음악선생으로 동경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박관준 장로의 외아들 박영창을 만났다. 1939년 3월 24일, 일본제국 […]

[TGC 칼럼] 테일러 스위프트 현상(2) 주의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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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주의해야 할 점  우리는 지금까지 그녀의 음악이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이유를 살펴보았다. 이제 기독교 관점에서 그녀의 음악에서 주의와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측면을 평가하자. 1. 언어  당연한 것부터 시작하자. 욕설, 비속어, 건전하지 못한 말. 언어에 관한 한 처음 네 장의 앨범은 무해했다. 하지만 ‘Taylor’s Versions of Speak Now’와 ‘Red’가 발매되면서 […]

[김수길 칼럼] 고린도 스타일 그리고 방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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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이야기 (6) 고린도는 아테네와 펠로폰네소스반도를 잇는 길목에 자리하여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왔다. 사도 바울이 전도했던 고린도는 당시 그리스에서 가장 활발한 상업 중심지로 국제적인 도시였다. 고린도는 천혜의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서쪽에는 이오니아해와 이탈리아로 향하는 레카이온 항구를 품고 있었고 동쪽으로는 아테네를 바라보면서 에게해로 나갈 수 있는 겐그레아 항구가 있었다. 고린도는 주전 8세기경 이곳으로 […]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편지(14)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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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이슬람(124) – 무슬림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14) 앗살람 알라이쿰!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슬림 형제자매 여러분께 평안을 전합니다. 우리는 무슬림 형제자매들의 이슬람 신앙을 깊이 존중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독교의 관점에서 나누고자 합니다. 무슬림 형제자매들이 이슬람 신앙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분의 뜻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기독교 신앙에서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겨집니다. 기독교 […]

[GTK 칼럼] 다른 이름(1): 모호한 태도의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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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신학교에서의 훈련은 앞으로 있을 수많은 신학적 논쟁을 대비하게 했다. 신학을 공부한 우리는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공격과, 은사주의 진영에서 남용하는 성령님의 사역을 수호하여,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성경적 성화를 방어하도록 훈련 받았다. 그리고, 자유주의와 카톨릭에 대항하여 진리를 수호하고, 우상숭배자들을 다루는 법 또한 지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이 복음주의 진영에서 온전하게 적립 되었을 것이라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메시지는 항상 “ 그리스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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