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병든 자아로 죽었던 너희를 예수께서 ‘살리셨도다!’

289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오직! 절대! 전부의 복음! (7)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 이 말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장 완전하게 드러낼 존재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설명할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라 말할 수 없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죄인이 되었다. 죄인의 특징은 영이 죽어서 하나님과 […]

[김봄 칼럼] 상상은 현실이 된다 2

일단은 아이들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하면서 전문 심리 상담사는 아니었지만, 성령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감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눴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우면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도 만들었기에 매 순간 느끼는 감정은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쳤다. 그 이유는 우리가 소중하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잊지 않고 […]

[GTK 칼럼] 순결과 양심(11): 양심을 깨끗이 하라 2부

양심이 내 안에서 올바로 작동하고 있다면, 은밀한 죄와 깨닫지 못한 죄의 부담에서 자유롭다. 그런 양심은 죄로 인해 눌리지 않으며, 무관심으로 무감각한 상태에 있지도 않다. 한 마디로 깨끗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양심을 항상 청결하고 깨끗한 상태에 머물러 있게 할 수 있을까? 또한 어떻게 우리의 양심을 민감하고, 부드럽고, 강력하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여 죄책감과 같은 감정에 […]

[송준기 칼럼] 모여서 말씀을 배워라

송준기 목사는 ‘교회와 선교는 하나’라는 주장을 이론만이 아닌, 선교적 교회 개척 실행의 순종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그동안 그같은 생각과 순종의 여정을 저서 <끝까지 가라> 등 10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칼럼은 그의 저서 발췌와 집필을 통해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편집자>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20) 복귀 구름의 바다 위에서 하룻밤이 지났다. […]

[TGC 칼럼] 성경 전체가 예수님을 가리키는 네 가지 방식

신약 성경 저자들이 사용한 구속사적 해석 원칙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어떻게 예언하고, 그 사역을 이해하도록 우리를 어떻게 준비시키고, 그 사역을 성경 전반에 걸쳐 어떻게 반영하고, 또 그 사역을 어떻게 실현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복음을 설명하는 이 4가지 범주가 서로 간에 철저히 구별되거나 또 엄격하게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이는 모든 성경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무슨 […]

[편집인 칼럼] 이슬람 무장집단 하마스의 무자비한 폭력성, 이때 우리는?

이번 무장집단 하마스의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을 통해 우리는 이슬람 세계의 무자비한 폭력성을 선명하게 확인하고 있다. 수천발의 미사일 발사로 이스라엘 시민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에 분노한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역시 수천명이 동일한 고통을 받고 있다. 또 앞으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지상군을 파견한다면 양측의 피해는 얼마나 발생할지 예측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 이번 공격을 주도한 하마스나 이들의 […]

[이아침 칼럼] 마음이 지혜로우면 말의 맵시가 달라진다

십자가 생활화는 마음을 지혜롭게 합니다. 마음이 지혜롭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마음이 즐거워서 생기는 결과가 무엇인지 나누고자 합ㄴ다. 또 그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도 볼 것입니다. 십자가를 생활화해야 지혜로운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소원하게 될 것입니다. 지혜와 마음의 특성을 보고,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새롭게 하는 것인지도 볼 것입니다. 내 아들아 만일 […]

[김종일 칼럼] 하마스는 왜 지금 이스라엘을 공격했는가?

밖에서 보는 이슬람(79)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침공을 감행하여 시작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번 침공은 로켓 포격 등의 도발로 인한 충돌로 이전부터 간혹 벌어지던 일과는 다르게 하마스가 포격을 넘어 점령전을 시도하면서 지상전으로까지 확전되었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전면전이며, 1973년 제4차 중동전 이후 최대 규모의 충돌로 기록될 […]

[GTK 칼럼] 순결과 양심(10): 양심을 깨끗이 하라, 1부

성경: 사도행전 23:1; 24:16; 로마서 1:32; 고린도후서 1:12; 4:2; 빌립보서 3:19; 디모데전서 1:5; 1:18-19; 3:9; 디모데후서 1:3; 디도서 1:15; 베드로전서 3:16 우리는 죄가 얼마나 파괴적인가 하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다—단지 영원의 관점에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날마다의 삶 가운데에서 말이다. 우리는 언급되지 않은 수많은 죄가 우리의 가족과 우정, 그리고 경력을 어떻게 파괴시키고 있는지를 보아왔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내면적인 […]

[특별기획] 통한의 1.4후퇴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11) 우리 국군은 1950년 12월경 함경북도 횡령에 입성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면서 우리를 열렬히 환영했다. 부녀자들은 꽃다발을 준비해 장병들에게 걸어주면서 대한민국 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그 무렵 서부전선에서는 국군이 이미 압록강에 도착하여 이승만 대통령에게 선물할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 부대도 승전의 기쁨에 들떠 목전의 두만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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