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9. 부부의 대화(2)

원리3: 문제를 다루고 사람을 공격하지 말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29~30) 부부의 대화를 좋게 만들려면 또 한 가지 버려야 할 것과 채워야 할 것이 있다. […]

[TGC 칼럼] 복음은 종말론적이다

여덟 번째로 복음은 종말론적입니다. 복음은 여러 면에서 종말론적이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받는 축복가운데 일부는 사실 마지막 때의 축복들입니다. 종말론적 축복들이지요. 마지막 때의 축복을 우리 세대에 누리고 있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의 피로 사신 영적으로 거듭난 이들을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선포될 최후 선언문이 그리스도의 백성들에게 이미 선포된 […]

거듭난 사람, 동료 신자를 더욱 사랑

“우리가…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거듭난 사람은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을 특별히 사랑한다. 거듭난 사람은 그리스도처럼 극악한 죄인도 사랑하지만 동료 신자들을 더욱더 사랑한다. 거듭난 사람은 동료 신자들과 함께 어울릴 때 가장 편안해하며, 세상에서 훌륭한 성도들과 함께 거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또한 거듭난 사람에게 동료 신자는, 같은 […]

[특별기고] 차세대 선교 리더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 세대간 연합선교, 커넥트미션, 1.5세 사역 등 차세대 선교 리더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성 수립에 대해 한인 선교사와 선교단체, 교회의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한인선교사회(KWMF) 주최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가 약 3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특별히 목회자와 선교사로 헌신하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가운데 […]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8. 부부의 대화(1)

꼭 부부가 아니더라도 두 사람이 오랜 시간 화목하게 동행하며 같은 목표를 두고 함께 애쓰고, 또 같은 기준을 따라 생활을 영위하면서 서로 돕고 달콤한 교제를 나누는 것을 보면, 그들 사이에 만족스러운 의사소통이 있을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성경은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라고 말한다(암 3:3). 계속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뜻을 하나로 조화롭게 만들기 […]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복음!

299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3) 내 마음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으면 이 세상에 고민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 말씀이 옳은 줄 알고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마음 먹을 때 저절로 된다면 목회자가 왜 필요하며 목회가 무엇이 어려울까. 내 인생을 내가 임의대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불가능한 일이다. 그토록 영생을 추구하고 애를 쓰며 율법을 어긴 적 […]

[최요나 칼럼] 꼼수 종교인을 주의하라!

소리전쟁 (20.끝) 하나님은 애굽의 가축과 이스라엘의 가축을 구별하사 심한 ‘돌림병’으로 심판을 하신다. 애굽의 모든 가축들(말, 나귀, 낙타, 소와 양)은 죽었지만 이스라엘의 가축은 죽지 않는다. 또한, 악성 종기로 인해 애굽 온 땅의 사람들과 짐승에게 붙어서 그렇게 아프고 힘들어도 바로의 마음은 말씀 앞에 엎드리지 않는다. 하늘로부터 내려진 무거운 우박은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하게 내리게 된다.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

[TGC 칼럼] 복음은 보편적이다

일곱 번째로 복음은 보편적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을 더 살펴보면 22절과 47~50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가 새 아담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문맥에서 바울은 다른 곳에서 써 내려 가듯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발전시키지 않습니다. 또는 하나님 백성의 민족적 장소로서의 이스라엘로부터 택함받은 자들의 국제적 공동체로서의 교회로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아담으로서의 그리스도는 포괄적인 시야를 암시합니다.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인류는 모든 언어, 족속, 민족, […]

[김종일 칼럼] 근로자의 날(노동절)의 기독교적 이해

밖에서 보는 이슬람(106) 세계 노동자(근로자)의 날은 그 이후로 노동자들의 권리와 노동운동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는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인간 존엄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운동을 촉진하였다. 또한, 노동절은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상징적 날이 되었다. 따라서, 세계 노동절은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노동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기회를 제공하는 […]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7. 아내의 역할 (2,3) 채워주는 사람, 지지하는 사람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Suitable Helper)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돕는 배필(suitable helper) 혹은 짝(companion)이 의미하는 것은 아내가 자기 남편에게 꼭 들어맞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남편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좋지 않은 부분을 온전히 채워주는 존재가 필요하고, 바로 그 존재가 아내라는 말입니다(독신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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