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김동진 칼럼] 신앙도 있고 바른 친구가 왜 동성애에 빠졌을까?

내가 동성애를 반대하고 성경적 회복을 주장하면서 내 삶에 일어난 변화는 오히려 동성애자들을 가까이에서 대하고 상담해주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들 중 어떤 이들은 금전적 요구를 하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 사실 상담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어떤 경우는 그야말로 누구보다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이 상담을 요청해 올 때도 있다. 올 초부터 동성애에서 헤어나오길 원하는 한 […]

[TGC 칼럼] 지친 목회자를 위한 소망

목회 서신서 연구는 신학교 목회 인턴십, 레지던트, 사역 과정의 필수 요소이다. 미래의 목회자라면 이 편지들로부터 기초를 쌓아야 한다. 왜냐하면 목회 서신서야말로 모두가 동의하는 신약성경에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편지에는 직분의 성격, 목회 소명의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목회자가 교회를 돌보는 방식이 나와 있다. Pastor, Jesus Is Enough: Hope for the Weary, […]

[GTK 칼럼] 힐링의 비밀

<힐송의 비밀>은 전 세계 30개국 15만 명의 신도를 자랑하는 힐송 교회의 문제를 낱낱이 파헤친 FX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방송에 따르면 힐송 교회를 무너지게 한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먼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지 않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들을 머리로 삼았다. 최고 수준의 음악으로 노래를 만들어 교회 음악 비지니스를 키우는 데 성공했지만, 이를 위해 많은 성도가 착취당했다. […]

[송준기 칼럼] 누가 기도했는가

송준기 목사는 ‘교회와 선교는 하나’라는 주장을 이론만이 아닌, 선교적 교회 개척 실행의 순종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그동안 그같은 생각과 순종의 여정을 저서 <끝까지 가라> 등 10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칼럼은 그의 저서 발췌와 집필을 통해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편집자>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 회상 대학에 […]

[TGC 칼럼] 바벨론이라는 대학을 이겨내는 다니엘의 세 가지 지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삼백 명의 학부생이 있는 강의실에서 아이를 낳지 말라고 말한 교수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진짜 문제는 이어진 웃음 없는 침묵이었다. 수백 명이 일제히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는 데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올해 가을, 전국에 걸쳐서 부모들은 자녀를 세상으로 보낼 준비를 하며 미니 냉장고와 기숙사 액세서리를 차에 싣고 있다. 최근 몇 년 […]

[이아침 칼럼] 험한 십자가를 붙드세요

고난 주간에 찬송가 150장을 불렀습니다. 저는 십자가를 찬양하면 너무 좋습니다. 십자가 정서에 맞지 않아 보이는 하늘의 기쁨이 임합니다. ♬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 고난을 보면 슬픔이 아니라 기쁨부터 임합니다. 물론 처절하게 내 죄가 얼마나 크면, 주님이 죽으셔야 했나, 그 아픔도 느끼지만 이제 그 아픔은 떠나간 것 같습니다. 영광입니다. 후렴은 이렇습니다. […]

[GTK 칼럼] 요셉처럼 성공하는 기독교인?

요셉처럼 성공하는 기독교인? 요셉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형들의 시기심으로 미디안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려 갔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보디발 장군의 집의 관리자가 되었다(창 37). 보디발 장군 아내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자,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그는 감옥에서도 간수장의 신임을 받아 옥중 죄수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되었다(창 39). 그리고 그는 궁극에는 애굽 왕인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바로의 신임을 받음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창 […]

[정성구 칼럼] 斷食政治

<단식(斷食)>은 특정 목적을 위해서 일정 기간 음식과 음료를 자발적으로 끊는 행위를 말한다. 그리고 <금식(禁食)>은 일정 기간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개인적인 결심으로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절식>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건강을 위하거나 다이어트를 위해서 일정한 기간 또는 간헐적 단식을 하기도 한다. 우선 금식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금식은 이스라엘 종교의 중요하고 경건한 삶이었다. 그래서 서기관이나 […]

[김봄 칼럼] 바가지를 씌운 상인, 구호품을 훔친 교인… 나의 선택은?

호구처럼 사랑하겠다는 나의 결심이 얼마 가지 않아 벽에 부딪혔다. 나의 결심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아이들이 나의 가방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탕과 빵이 나오는 가방이니까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사탕과 빵을 받고도 다른 것을 달라고 하는 아이들의 당연한 요구가 도가 지나치자 나도 한계에 이르렀다. ‘다른 친구들에게 줘야 하니까 더는 줄 수 없다’라고 하면 어떤 […]

[TGC 칼럼] 모든 목회자가 강해 설교를 말하기 시작했다

월터 카터가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확신하기까지는 이 년이 걸렸다.  “우리 흑인 교회에서는 말이죠, 부르심을 받으면 바로 즉시 설교 기회가 생깁니다.” 카터도 다르지 않았다. 젊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는 청년부 지도자로 바로 사역을 시작했고, 오래 지나지 않아 일반 성도에게까지 설교할 기회를 얻었다. 신학교를 간 적이 없는 카터의 말이다. “제가 틀리지 않았어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했어요. 그리고 가르치는 […]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