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라운지, 휴식과 풍성한 은혜 나눔터


sum2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를 섬기는 600여 명의 섬김이들을 위한 라운지가 등장, 섬김이들의 휴식과 교제를 위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층 종합안내 데스크 앞에 있는 섬김이 라운지가 ‘티 타임’을 통한 휴식은 물론 섬김이들의 교제를 위한 공간으로 유익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8일 기자가 오후 시간에 잠깐 들른 라운지에는 많은 섬김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유쾌하게 웃으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한 섬김이는 “공짜로 차도 마시고 그동안 얼굴만 알던 사람들과 이름을 확인하며 교제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동안 서로 스쳐지나가며 얼굴만 알고 있는 동맹군들이 서로 좀 더 알아가고 교제하는 것은 물론 각자 섬김의 영역에서 주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주로 집회장 외부에서 섬기는 차량관리부 주차부에 소속된 한 섬김이는 잠시 쉬는 시간에 라운지에 들어와 차도 마시고 책도 볼 수 있고, 다른 섬김이들과의 교제를 통해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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