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기업무를 자가 되어주는 자리’

20171103goel본 대회가 열리고 있는 선한목자교회. 대회 기간 중 어느 곳을 봐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곳을 보면 누가 2천여 명이 모이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불가능해 보이는 이 일을 조건없는 연합과 섬김으로 가능케 하는 섬김이들을 찾아가 보았다.

시설관리부 안에 속한 청소팀은 형제 두 명, 자매 다섯 명, 총 7명이 소속되어 있다. 그들은 화장실, 홀, 계단, 쓰레기 분리수거장 등 각층의 모든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다.

이 일이 온전히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이뤄져가고 있다고 고백한 강선희 선교사(청소팀 조장)에게 청소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와 은혜들을 들어봤다.

강 선교사는 “집회 첫 날 기대감과 약속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에 모든 팀원들이 말씀을 통해서든 상황을 통해서든 부르신 근거가 확실히 있다는 것을 보게 됐다.”면서 “이 자리만큼은 싫었는데 아멘하셨던 분, 쓰레기를 치워도 괜찮다고 했지만 내심 다른 직임을 원했던 마음을 드러내시며 청소팀으로의 부르심을 확증하신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색은 할 수 없었지만 메시지를 듣고 싶어 하는 팀원들도 많이 있었다.”며 “조를 나눠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주님이 자기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셨다.”는 지체의 고백을 나눠주었다.

또한 “첫째날은 모두 약속의 말씀을 받고 ‘와, 내가 남들이 다 안 하는거 하는구나. 주님! 내가 해보겠습니다.’라며 모두 의기충천했지만 이튿날부터 일이 많아지면서 돕는 지체들이 있었으면 했다고 말했다.”면서 “그런데 주님이 도와줄 이들을 보내주셔서 순식간에 순조로이 끝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선교사는 “기업무를 자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받았다.”면 “누구도 나를 받아주지 않고 기업을 대신 무르려 하지 않을 때 쓰레기 같은 나같은 자를 위해 주님께서 친히 기업 무를자가 되어주신 은혜를 상기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더미 안에 있어도 내 존재는 쓰레기가 아니다. 어떠한 곳에 던져져 도, 내 생명은 결코 어떤 가치와도 비교될 수 없는 예수 생명의 가치라는 것이 믿어지는 은혜를 주셨다.“고 고백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흔들림 없는 복음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들의 고백에서 이곳이 복된 자리임이 확인됐다. 주님이 친히 일하고 계신 청소팀의 섬김 현장에서 기업무를 자로 자원하는 서로의 모습을 통해 기업무를 자로 자원하는 심령들이 남은 대회가운데 더욱 일어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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