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독교 안에 유신진화론과 진화론이 ‘트로이 목마’와 같이 교묘히 들어와 있습니다.”
2일 오전 2017 다시복음앞에 대회에서 ‘전쟁하는 복음’이라는 이름의 강의에서 이재만 교수(창조과학선교회)는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유신진화론과 진화론의 실체와 함께 하나님의 관점과 진리의 말씀에 기준한 분명한 창조론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진화론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됐다.”고 말했다.
다윗 대대의 고예평 형제(11.수암산수도원교회)는 “이전에는 엄마가 ‘진화론이 잘못’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런줄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알았기에 그것이 사실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이제는 진화론을 믿는 친구들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직접 창조하셨다고 이야기 해줄 거에요.” 웃으며 말했다.
그 외에도 이번 대회에 참석한 많은 복음기도동맹군들이 강의를 통해 진화론의 허구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게 됐다고 말했다.
“예전에 진화 심리학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그것이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 안에 알게 모르게 다원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강의를 들으며 인간이 정리한 이론들은 타협과 합리화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신 성경 그 자체만을 따라가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믿음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 자체로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이에요.” (김희원.26.구파발교회)
“창조 과학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으로 창조과학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곤 했어요. 오늘 강의를 통해 좀 더 깊이 창조과학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러면서 문득 떠올랐던 것이 예전에 딸이 고등학생이 되자, 저에게 ‘하나님은 어디에 있느냐, 과학적인 증명을 해보라’고 물어본 기억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제가 알고 있던 창조과학의 진리를 말해주자 딸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어요. 물론 아직 딸은 이 진리에 전부로 동의 하지 못하지만, 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우리 아이와 이 이야기에 대해 더욱 깊이 나누고 싶어요. 성경이 얼마나 사실인지, 진리인지 말입니다.” (황영철.50.한국중앙교회)
“저는 진화론 세대를 살아오며 항상 이 문제에 대해서 답답했던 궁금했어요. 더 알고 싶은데 누구에게 물어도 안되고 누구도 명확하게 알려 주지 않는 그냥 믿어야만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강사님이 과학보다 더 분명한 성경으로 창조론에 대해 사실적이고 명확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것을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배우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임현주.44.선한목자교회) [RTTG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