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오직 믿음으로 서기 위해 판매국이 마치 군수물자를 채우듯 지하 2층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국을 담당한 ‘야긴과보아스’는 복음도서와 집회단체 티셔츠 외에 관련물품들을 판매중이다.
지난 2011년부터 하나님 나라의 군대라는 의미로 군복처럼 편하게 입는 티셔츠를 제작, 이번 대회를 위해 제작된 티셔츠에는 ‘오직 믿음 Return to The GOSPEL’이라는 글씨가 프린트 되어 있어 복음 선언적인 존재의 표시라는 의지가 담았다. 색상은 버건디와 오트밀 2가지다.
비치되어 있는 도서들은 강의로 섬기시는 강사님들의 도서들을 위주로 창조과학시리즈와 세계관에 관련된 다양한 도서들을 만날 수 있다.
판매되는 물품 중에는 현지 탄자니아 선교사님을 통해 직접 공수된 십자가가 있다. 유통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영적전쟁을 수행중인 야긴과보아스는 탄자니아 십자가를 비롯한 비즈니스 선교영역의 활성화를 꿈꾸고 있다.
단순한 판매부스가 아닌 은혜의 현장을 보는 기자에게 처음 판매국 부스를 섬긴다는 한 자매님의 말씀 한마디 역시 ‘오직 믿음’이다.
“이번에 판매의 영역 또한 주님이 지키시는 영역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주문에서 판매, 가격책정과 재고까지 모두 믿음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더라구요. 유통의 영역에 거룩한 확장이 일어나기를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RTTG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