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들의 고백을 들으며 십자가의 길을 깨닫는다

re_50 years

[복음기도동맹군들의 고백] – 50~70대편

난생 처음 만난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뤄, 함께 먹고 잠을 자는 어색했던 분위기. 하루 하루 지나면서 참석자들은 복음의 능력에 감격 하여 울고 웃는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 들어오면서 가졌던 기대감과 시간이 흐르면서 고백한 반응들을 모았다. <편집자>

“주님께 쓰임받는 것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복음의 증인으로 말씀을 전해주신 홍관호 선교사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믿음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증인들의 고백을 들으며  부끄럽고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구나, 십자가의 길이 이런 길이었구나 라고 다시금 깨닫게 되며 나도 믿음으로 십자가의 삶을 담대히 살아야 함을 알게 하셨다.” 이지연 권사(72. 아브라함대대. 부산 번영로감리교회)

“세번째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매 집회마다 새로운 은혜를 누리게 하셨다. 복음의 증인으로 나온 김효영 권사님을 통해 도전을 받았다. 주님 앞에 쓰임받을 때  결코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겼다. 이제 돌아가서 주님앞에 가야할길을 물으며 순종하려고 한다.” 고준일 권사(61. 호세아 대대. 충신감리교회)

“말씀을 결론삼아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

“말씀을 내 삶의 위로와 땅의 축복을 받는 것으로 여길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집회를 통하여 이전에 이해되지 않던 말씀들이 깨달아지며 실제되어 졌다. 이제는 말씀을 결론으로 삼아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한다.” 정성복 권사(69. 호세아 대대. 선한목자교회)

“변질된 복음이 만연한 시대에 이 집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온전한 복음 앞에 다시 설 수 있는 기회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복음을 한 번 들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복음 앞에 서며 매순간 십자가로 나아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 김준섭 목사(55. 요한대대. 대화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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