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만난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뤄, 함께 먹고 잠을 자는 어색했던 분위기. 하루 하루 지나면서 참석자들은 복음의 능력에 감격 하여 울고 웃는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 들어오면서 가졌던 기대감과 시간이 흐르면서 고백한 반응들을 모았다. <편집자>
“어린 시절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진정한 복음을 몰랐다. 세상에서 부와 명예 등 세속적 가치만 추구했다. 그런 나를 주님의 강권하심으로 빛 되신 복음으로 초대 하셨고, 이제는 오직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소망임을 고백할 수 있다. 이 집회를 통해 나를 불러주신 주님을 더욱 확증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최하영(17. 다윗대대)
“왕의친구학교를 통해 진리된 복음을 알게 되었다.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 싶다.” 이찬민(14. 큰나무교회. 다윗대대)
“다른 사람의 죄가 아닌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알게되었어요.” 홍재의(13. 지구촌교회. 대윗대대)
“다른 것보다 예수님이 나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홍수빈(12, 괴산순복음교회, 다윗대대)
“예수님을 알지 못할 때는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거나 서는 것이 무서웠어요.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이혜윤(10, 충인교회, 다윗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