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하루 전 6일에 도착한 섬김이, 600여 명 접수

이번 대회를 섬기기 위해 하루 먼저 6일 밤에 도착한 섬김이들이 접수하고 있다.

2015다시복음앞에 대회에 참여한 600여 명의 섬김이들이 대회 하루 전 모든 영역의 대회장 세팅을 마치고저녁 9시 섬김이 모임을 가졌다.

모임의 진행을 맡은 진행국 최영 선교사는 엡3:11-13을 나누며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이 너희의 영광이라’고 말한 바울을 통해 우리의 환난을 통해 열방이 돌아올 뿐 아니라, 미리 정하신 자를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의롭다하시고 의롭다하신 자를 영화롭게 하시는 삶은 이러한 삶이라고 전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의 영광을 위하여 섬김의 영역 곳곳에서 환난을 기뻐하자고 말했다. 참석한 섬김이들은 대회와 섬김을 위한 기도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섬김이들은 일반참가자들을 위해 주 대회장인 지하3층 예배실 대신 5층 그레이스홀과 6층에서 영상강의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대회에서는 특별히 섬김이들을 위한 라운지가 1층 북까페에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내일 7일 아침 7시 소대장 접수, 8시 4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일반참가자 접수 시작으로 2년여를 준비한 2015다시복음앞에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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