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 하루 전, 섬김이 800여명 대회장 준비

집회 참가자들의 숙소를 정리하고 있는 섬김이들의 모습
집회 참가자들의 숙소를 정리하고 있는 섬김이들의 모습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로 한 그리스도인의 모임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는 이날 오전부터 행정, 차량, 식사부 등 각 영역 섬김이들이 도착,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섬김이들은 복음기도동맹 선교단체 선교사들과 이번 대회를 섬기기로 자원한 800여명이다.

이들 섬김이들은 대회 하루 전에 도착,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님이 허락하실 은혜를 기대하며 교회 곳곳을 청소하고 팻말과 현수막 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중보국을 섬기며 대회를 준비해온 성미경 선교사는 “모든 문제,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가 답이 되는지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깨닫게 하실 주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 다시복음앞에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목회자, 신학자, 선교사와 성도 등 다양한 직임으로 교회를 섬기는 강사와 간증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우리의 주인이며 우리의 소망인지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선포하게 된다.

주 집회장에는 사전에 예약한 사람들이 입장할 수 있으며, 대회 개막 이후는 집회장의 영상 강의실에서 집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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