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다시복음앞에 오직 복음으로!
2011년. 위기 앞에 놓인 이 시대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던중 주님은 호세아서를 통해 고멜같이 음란하게 복음을 떠난 우리의 실체를 드러내셨다.
주님은 먼저 말씀 앞에 우리를 세우시며 감격스런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초청 앞에 엎어지게 하셨다.
그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다시복음앞에!’ 비명이라도 질러야한다는 절박함으로 복음기도동맹선언문과 행동강령으로 서약하며 하나님께로 돌이켜 다시 복음 앞에 서는 결단과 새 출발을 허락하셨다. 수 천 명의 각계 지도자들과 복음기도동맹군들의 감격에 찬 함성소리! 지금도 그날의 현장이 생생하다. 2011 다시복음앞에 오직 복음으로.
2013 다시복음앞에 오직 성경으로!
2013년. 주님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주목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시는 생명의 말씀.
그리고 악인의 꾀, 죄인들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를 박차고 떠나 옛생명의 터를 허물어 버리고 말씀으로 철저히 다시 건축하고 세우며, 전쟁하는 복음기도동맹들로 세우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달음질하는 영광의 부흥을 바라보고 기도하게 하셨다. 2013 다시복음앞에 오직 성경으로.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2015년. 말씀을 하나님이 계시하여 주는 생명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오만한 죄인의 지성으로 오염된 신학의 풍토가 있다. 또 전통과 인습에 묶인 생명을 잃은 마른 뼈 같은 명목주의, 십자가의 섬김이 아닌 십자가를 올라타고 누리려는 종교적 탐심으로 얼룩진 타락한 교권을 추구하는 세력도 있다.
성직은 세속과 죄악의 위협과 유혹의 도전 앞에 송두리째 흔들리기도 한다. 진리에 저항하는 권세와 문화의 전 방위적 공격 앞에 교회는 작아만 보인다. 이 때 계시록을 통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신다.
계 1:4~8 “영원히 계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사 만왕의 왕이 되시고…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그가 교회의 머리가 되사 이기는 교회로 세우신다. 계 17:14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만 남고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가 된 생명공동체이다. 계 14:4~5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이끌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12:11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아멘! 복음기도동맹군들이여! 어린 양 되신 그리스도를 위해 일어나자! 이기는 전쟁에 대열을 갖추고 함께 전진하자! 생명을 내주신 그리스도를 목숨 걸고 따르자!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소서!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