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복음의 실제를 소망하는 예배사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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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찬양사역팀 모여, 이번 집회 예배 섬겨

이번 ‘다시복음앞에’ 집회 예배인도는 ‘리턴’이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국내 연합 찬양사역팀이 담당하고 있다.

삼일 POP, 디사이플스, 120 성령의 사람들, 인더시티, 머스트 등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사역들을 해왔던 굴지의 팀들이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연합하게 된 것이다.

셋째 날 예배를 섬긴 인더시티 진연선 리더는 “각자의 부르심과 역할이 다른 예배사역팀들이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여 지금은 ‘회심’의 때이며 ‘복음’의 실제가 우리 사역의 방향과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갈급함과 겸손함이 그들을 하나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던중 이번 집회를 준비하며 각자의 팀이 아닌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고, ‘리턴’이라는 연합된 모습으로 섬기게 됐다고 한다.

처음부터 리턴모임을 섬겨온 머스트의 김영표 목사는 “현재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여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던 중 다시복음앞에 집회도 섬기게 되었다”며 “이번 집회의 연합을 통해서 앞으로 주님이 이 연합을 통해 하실 일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턴 연합예배팀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7시에 한국의 예배사역자들의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 010-6652-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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