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로 한 평생 함께할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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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과 복음기도동맹 단체장 모여 상견례

13일 집회 개막 직전인 오후 4시. 선한목자교회 근처 코이노리홀에서 복음기도동맹 사무국이 주최한 순서자를 위한 리셉션이 진행됐다.

20여명의 강사와 증인들과 복음기도동맹 단체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번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고 순서자 소개, 환영사를 비롯 숙박시설 사용 등 생활에 관한 안내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전체 호스트를 맡은 유기성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첫 만남은 어색하지만 이 집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 평생을 함께 할 동지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집회를 섬기자고 모였지만 사실 주님이 우리를 세우기 위해 모인 집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복기도를 맡은 송천호 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이 고멜인 것을 고백한다”며 “그런 우리를 회복시키고 복음을 맡겨주신 주님께 전심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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