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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카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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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가난한 카렌족의 100개 선물, '집단 동력'의 은혜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독특한 현상들은 선교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그 현상들이 발생하게 하는 변인들의 함수관계를 통하여 선교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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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더 도울 것은 없습니까?
믿음과 헌신이 큰 사람을 만나면 놀란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그의 믿음이 컸기 때문이다. 오늘 한 카렌 형제와 대화를 하면서 그런 마음을 느낀다. 선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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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끼매와 릴리의 선교헌금 만 원
돈은 선교에서 중요한 이슈이다. 세상에서 돈은 단지 교환 수단이 아니라 삶의 목표와 꿈이 되어 버렸기에, 선교영역도 이런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그러니 오죽하면 ‘돈으로 선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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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가난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부유한 삶을 사는 사람들
페이스북 메신저로 메시지가 왔다. “목사님” 이라는 짧은 메시지다. ‘마라’에게 온 것이다. ‘마라’는 2024년 3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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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 같은 ‘따치’의 헌신
선교지에 건물을 세우지 말고 사람을 세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람을 세우면 그들이 또 다른 사람을 세우고 건물까지 세운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 교회재정이 어려워지고 선교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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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는 카렌족의 선교 동역
최근 선교계에서 많이 듣는 단어가 있다. ‘글로벌 사우스’이다.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는 선진국을 의미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 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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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스물 아홉 살인데 아이가 다섯 명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회적 인식과 다른 모습을 보면 특별함을 느낀다. 오늘 그런 젊은 엄마를 만났다. 올해 스물 아홉인 그녀의 아이가 다섯 명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산이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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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교회, 박해 속에서도 말씀 의지해
289호 / 포토뉴스 긴 목에 황동 고리를 감은 할머니와 어린 소녀가 베틀 앞에 앉아 있다. 흔히들 카렌족 또는 카야족으로 많이 알고 있는 파다웅족은 주로 미얀마의 동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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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미국 시민권을 가진 카렌 디아스포라를 만나다
그녀의 모습 속에서 미국인으로느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느 카렌 학생과 같은 평범한 모습이다. 가냘픈 몸과 단순한 옷차림, 타마린(Tamarind) 나무 가루로 바른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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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현지인들의 첫 선교후원회 조직
오늘은 나의 선교 여정에 새로운 이정표를 확인하는 날이다. 선교사로서 소망하는 현지 교회의 선교 운동과 관련된 구체적인 발걸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이 ‘선교 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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