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소수민족 카렌족이 버마족을 전도하다 오늘은 태국 카렌 교회 역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태국 카렌족이 버마족을 전도한 날이기 때문이다. 버마 카렌족은 버마족 전도를 했지만,...

태국 북부 중심 도시 치앙마이는 100년 만의 홍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월 5일 치앙마이를 가로지르는 뺑강의 강 수위가 5.3m로 상승하면서 순식간에 시내 주요 지역이 침수됐다....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독특한 현상들은 선교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그 현상들이 발생하게 하는 변인들의 함수관계를 통하여 선교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국에 돌아가고 싶어요” 외국에 사는 태국인이 한 말이 아니다. 올해 스물아홉 살이 된 일본 청년 ‘나오미’의 바람이다. 돌아가고 싶다는 것은 단지 태국에...

저희가 떠난 이 길이 무슨 세계의 영적 지형도를 바꾸기 위한 길이 아님을 압니다. 그렇다고 불교 국가인 태국의 영적 변화를 위함도 아닙니다. 프레이포유 연합은 거리의 예수님이 지금도...

코로나로 인한 3년 간의 공백이 태국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치앙마이에 도착하여 길을 걸으며 문을 닫은 상가들, 폐업한 호텔들, 언제 거리로 나온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거리의...

​저희 가족은 프레이포유 연합으로 태국으로 와서 이땅이 과연 하나님이 부르신 땅인지 이곳저곳을 다니며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태국을 크게 한 번 둘러보고 있습니다. 지난...

오늘 주일 낮 예배 순서 담당자는 한국교회 입장에서 보면 파격적이다. 치앙마이 시내에 있는 디베리 교회의 주일 예배의 사회자, 대표 기도자 그리고 설교자까지 모두 평신도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