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지소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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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가장 쎈 약
“하나님은 왜 저에게 이토록 쎈 아들을 주신 건지… 사춘기 절정을 달리는 중2와 고3 아들을 보는 게 너무 힘들어요.” 지인의 이야기를 듣다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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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쌀국수집 사장님이 이걸 주셨어요”
“엄마, 쌀국수집 사장님이 이걸 주셨어요.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요.” 초인종 소리에 나갔던 아들이 손에 식혜 한 병과 흰 봉투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사장님과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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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진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
“성경 읽으라고 누가 숙제를 내줬나 보구나?” 몇 달 전, 교회에서 점심을 먹는데 옆자리에서 성경을 읽는 미셸이 눈에 띄어 제가 건넨 질문입니다. “숙제는 아니고…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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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아몰랑'이라고 아세요?
저를 웃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성품도, 미소도 소년처럼 맑은 사람인데요. 그분을 만나면 자꾸 웃게 돼요. 그래서일까요. 늘 만나기 전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최근에도 그분을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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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이런 만남
“엄마, 오늘 만남은 어땠어요?” “좋은 시간이었어. 목사님의 작은 태도들을 보며 정말 흐뭇했거든.” “어떤 태도였는데요?” “음식을 내오는 직원 앞치마에 조용히 팁을 넣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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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무거워지는 아들과 천로역정
멸치 똥을 따고 있는데 아들이 곁에 와서 앉았습니다. “엄마, 인생이 천로역정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시련을 겪기도 하고, 샛길로 빠지기도 하고, 어느 땐 절망적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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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어쩌다가 당신을 만나”
지난주, 제자들을 만나러 한동대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라면을 시켰어요. 그런데 맞은편 테이블에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앉아있는 거예요. 누군지 기억은 안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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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우리 시대의 멘토
작가로 일하며 ‘우리 시대의 멘토’라는 인터뷰를 진행할 때였습니다.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참 귀한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방송일을 하며 이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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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한 사람
<한 사람>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있어요.누군가를 좋아할 때는다 이유가 있겠지요? 딸들을 무척 사랑하고아내를 아끼는 분인데요.사실 가족뿐 아니라어려운 일 당한 사람도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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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나의 사랑하는 책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담임선생님이 매일 종례 시간에 5분 정도 성경 이야기를 읽어주셨는데 수업보다 더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사실 그때는 예수님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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