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상처

20240621_Forgiveness
[TGC 칼럼] 회개하지 않는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을까?
용서는 가슴을 찢는 고통이다. 내게 악의를 갖고서 상처를 입힌 자를 누가 용서하고 싶을까? 또한 용서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 가해자가 회개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한편 가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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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처가 누군가에게 복음의 빛이 되었어요” - 김봄 선교사
김봄 선교사 (평촌 나무십자가 교회) 301호 | 사람풍경 12살 때 버려진 한 아이. 외로움과 쓸쓸함이 부모의 보살핌을 대신했던 시간들. 뼛속까지 스며든 아이의 상처가 아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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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상처가 사랑을 만나
한 달 전 만삭의 임산부가 쉘터(Shelter. 피난처)를 찾아왔다. 그녀의 나이 이제 겨우 18살. 오랫동안 길 위를 떠돌아다닌 가난한 여행자처럼 쉽게 풀리지 않을 피곤이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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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그래도 새롭게 시작할 용기
시에라리온에서 돌아오고 4번의 계절이 지났다. 그동안 다시 시에라리온에 가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시도를 했지만, 번번이 막혔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막힌 문은 열리지 않은 상태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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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몽골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빠, 밖에서 10분만 서 있으면 영원히 서 있게 될 것 같아요.”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한 딸이 몽골 추위를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후원 어린이들 가정을 방문하고 거리의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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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이 있는 교회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까?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거주하는 한 청각 장애인 부부가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 사역을 통해 교회가 지역사회의 청각 장애인들의 필요를 이해하도록 하는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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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되면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돼요”
조윤환 대표(사단법인 더올펀) 285호 / 사람풍경 6살의 어린 조윤환은 외할머니댁에 다녀오는 길에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버려졌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아버지를 모셔온다던...
Vignesh Nalla
[김봄 칼럼] 아이 엄마 역시 상처 투성이의 영혼이었다
브래드의 중이염이 회복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밖에서 난리가 나서 나가 봤더니 온몸이 피범벅이 된 브래드가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너무 놀라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나를 멍하니 바라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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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2주년… 한국교회, 평화의 사도로 부르심 기억해야
267호 / 기획 6.25전쟁과 기독교 기독교세계관 잡지 월드뷰 6월호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다양한 관점으로 전쟁과 한국사회, 교회를 조명했다. 그중 최상도 호남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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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칼럼] ‘해체’에 끌리는 네 가지 이유
“ 교회가 주는 상처는 현실이다. 그러나 해체는 잘못된 치료법이다 ” 해체(deconstruction)는 증상이다. 근본 원인이 아니다. 올바른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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