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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

20240610 India
[원정하 칼럼] “당신들 때문에 여신께서 강림하지 않아요”
최근 우리 마히마교회는 한 주간 일정으로 두 곳에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공숙자 목사님과 약 스무 명의 성도들은 ‘쏠라뿌르’라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했고, 저희 가정 네 명은 북동부...
20240420_GoodNews_WJH
[원정하 칼럼] 찢어진 만화 전도 책자 한 페이지
빈민가 어린이 사역 중 한 통통한 여자아이가 제 옆에 앉았습니다. 즐겁게 찬양하고 성경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데, 한 손에 돌돌 만 종이 같은 게 있더군요. 뭔가 자세히 보니 저희 만화...
Krishna Still slum in India main
[원정하 칼럼] 광야의 소리, 슬럼의 소리를 외치다
며칠전 ‘크리슈나 스틸’ 빈민가에서 어린이 사역을 했습니다. 이곳을 처음 개척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여 년째 방문 중인 곳입니다. 제 무릎 위에 앉아 찬양하고 만화영화를...
baptism main img
[원정하 칼럼] 하늘과 땅의 증인들 앞에서 세례식 갖다
얼마전(2월 24일) 우리 교회 성도들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 분의 성도들이 공개적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인도는 현재 기독교 박해 순위가 중국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보다...
Mahima christian fellowship main
[원정하 칼럼] 가버나움과 벳세다, 그리고 ‘와시가오’ 슬럼
오늘(2/20)은 제 모교회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온 네 번째 단기 선교팀의 실질적인 첫 번째 날이었습니다. 옥토교회는 지금까지 세 번의 팀을 보내주셨는데, 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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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정겹고 괴로운 빈민식사
원래 한 주에 두 번 가는 빈민식사를, 요즘은 두 주에 한 번 꼴로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4주 전에는 ‘마니푸르’ 주의 내전 지역에서 사역했고, 3주 전에는 북인도 ‘비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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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폭우 속 십자가, 그리고 회심자 한 사람
오늘(8/27)은 ‘아크샤’라는 형제(파란 셔츠를 입고 손정아 선교사와 대화하는 청년)이 예수님을 영접한 날입니다. 사진 : 원정하 제공 주일 예배를 마친 후, ‘마히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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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두 가지 폭우, 타이밍의 하나님
인도 뭄바이에는 선한목자교회 단기 선교팀이 다녀갔습니다. 정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기간에 이 땅에 왔는데, 놀랍게도 비를 거의 맞지 않으며 온갖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빈민가들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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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족 잃은 국민 최대 5만 명 외 (8/3)
오늘의 열방* (8/3)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족 잃은 국민 최대 5만 명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난해 2월 이후 수족을 잃은 우크라이나인이 2만~5만명으로 추산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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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사라진 마을의 마지막 아이들
지난 6월 6일, 어린이 사역을 위해 ‘부톨리가오’ 빈민가를 방문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갔는데 도착해서는 저도, ‘산데쉬’ 형제도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멀쩡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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