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2012년 3월 총체적인 복음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 선교사로 살 것을 서원했다. 이후 3년 동안 선교훈련을 꾸준히 받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갈 바를 알지 못했다. 게다가 강도 높은...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 8:34)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무리(crowd)’,...

지난 8월, 올초부터 시작된 복음사관학교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 6개월 남짓 기간 복음사관학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을 곱씹어 볼수록 큰 은혜임을 알게 된다. 그...

우리가 선교적 삶에 자신을 드리기로 결단하면 그 순간부터 여러 가지 질문과 의문이 끊이지 않고 떠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제 무엇을 해야하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내가 정말...

나는 세상에 태어난 목적과 살아가야할 이유를 몰랐다. 그저 세상이 알려주고 깨닫게 한 가치들, 썩어지고 심판으로 인해 영원히 사라질 세속의 가치를 붙들고 살았다. 그런 자를 하나님의...

그리스도인은 순종하고 충성된 은혜의 한 몸 공동체 절감 아프리카 케냐에서 사역중인 안정규 선교사는 한 단기 선교팀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누린 은혜를 보내왔다. <편집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