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C 칼럼] 낙원을 가리키는 잠언의 말씀
잠언이 그려주는 세상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나도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어!”라고 말하게 됩니다. 잠언의 모든 말씀은 우리에게 다가올 낙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잠언의 말씀은 무언가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우리도 그 바램이 가득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잠언은 우리에게 두 가지 그림을 보여 줍니다. 첫 번째는 세상에 […]
[편집인 칼럼] 개편(改編)오분전(?)
인사청문회라는 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올해로 25년이 흘렀다. 국가기록원과 언론보도 등의 기록에 따르면, 2000년 6월 다수당인 한나라당이 인사청문회법 제정을 주도하면서 공직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청문회라는 제도가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이한동 총리 지명자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청문회장에 서면서 인사청문회라는 진풍경을 우리 국민들이 볼 수 있게 됐다. 청문회 이후 이한동 총리는 ‘국민들이 공직자에게 바라는 것이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었다.’는 […]
[원정하 칼럼] 59차 프로젝트 종료… 167만 5541번째 만화 전도책자, 열방에 뿌려지다
만화 전도책자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저희 ‘땅에쓰신글씨(이하 ’땅글‘)의 본진은 여전히 인도입니다. 애초에 인도에서 시작되었고, 지금도 다른 나라들에서 5000권, 1만 권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인도에서는 한 번에 10만 권 가까운 프로젝트가 연 1회 이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제는 재정 동원 외의 행정 업무도 상당합니다. 단 한 번의 프로젝트를 위해 OM 하이드라바드 본사와 […]
[김종일 칼럼] 무슬림들을 사랑하는 한 그리스도인이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1)
밖에서 보는 이슬람(11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은혜의 구원 사랑하는 무슬림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지면을 빌려서 무슬림들을 사랑하는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슬림 형제자매 여러분께 제 신앙의 핵심인 ‘복음(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한 소식입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통해 무슬림 여러분과 진실한 […]
거듭나기를 강청하라
303호 | 복음의 능력 거듭남의 표징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심각한 위험에 처했음을 인정하고 무사안일(無事安逸)주의의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불행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의식하고, 지금이라도 서둘러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제정하신 은혜의 수단들을 활용해야 한다. 복음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성경을 읽어야 한다. 무엇보다 기도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라. 자신이 […]
[정성구 칼럼] 영역 주권이라는 개념은 성경의 핵심이다
아브라함 카이퍼 어록(5) <오늘날의 <허무주의자>와 <공산주의자>는 정의와 공정의 원리가 없어졌다>.(Nabij God te zijn. Chap Ⅰ. 14.) <자석이 쇠를 끌어당기듯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한 영혼을 끌어당기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끌어당길 때는 아무도 항거할 수 없다>.(Met Heel uw Ziel werk van Heilige Geest. p.289. 마22:37~38. 설교) <인간의 학문 역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것이 기독교 신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
[GTK 칼럼] 하나님의 자비(5): 자비와 복음주의에 대한 존맥아더의 견해
오늘날 교회안에서 다수의 사람은 세상으로 나아가 주위의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자비한 마음으로 도우며 보살피는 것이 가장 중대한 사역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마태복음 25:35-36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선행에 상당한 중점을 둔다.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그러나 그러한 […]
십자가 복음밖에는 거듭날 길이 없다
303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6) 요한복음 3장에는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질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요 3:9) 예수님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즉 하늘로부터 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경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며 지도자였던 니고데모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 내가 새롭게 될 수 […]
[김봄 칼럼]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첫 무도대회 열리다
탄자니아의 잔지바르는 킬리만자로, 세렝게티와 함께 탄자니아의 3대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잔지바르 섬은 유럽인들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이 즐겨 찾는 동아프리카 최고의 휴양지이다.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해변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신혼여행이나 관광을 온 한국인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잔지바르의 중심지인 스톤타운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야시장을 볼 수 있는 포로다니 공원을 비롯하여 앵글리칸 대성당과 […]
[박흥재 칼럼] 좁은 길, 화려하지 않은 길
장애인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장애인들 덕분에 큰 은혜를 경험하고 왔다. 820명 정도 인원이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현장을 보며 참 감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우리 제주 밀알선교단이 장기자랑에서 2등을 했다. 하모니카, 핸드벨, 클라리넷, 수어로 목마른 사슴 찬양을 했는데 아내가 지휘자로 첫 공연을 너무 잘 했다. 2등 수상에도 너무 너무 기뻐하는 장애인 지체들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