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칼럼] 성혁명 세력, 우리 10대들을 망치고 있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독일은 성혁명의 폭풍에 무너진 독일의 참담한 상황을 맞고 있다. 글로벌 성혁명의 저자인 가브리엘 커비는 자신의 저서 <글로벌 성혁명 Global Sexual Revolution>에서 독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혁명 세력의 성애화 방법을 낱낱이 폭로하고 있다. 독일은 68혁명 이후 1969년에 동성애의 부분적 합법화와 이혼을 합법화하고, 학교에서 포괄적인 성교육을 의무화한다. 그 결과 유치원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거울에 비추어 보라고 […]
[GTK 칼럼] 친-동성애적 성경해석에 대한 이해와 답변 (1): 예수님
동성애는 이제 너무나 보편화된 사실이 되어 버렸다. 미국의 어떤 주는 이미 교회에서 동성에 대한 비판을 하거나 동성의 결혼을 거부할 때 법적인 제재를 받는 것을 신문 기사로 자주 대하게 된다. 어떤 교회들은 –이들을 정말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하기는 어렵다- 이미 동성애를 인정한다고 하는 교회들도 생겨나고 있다. 피츠버거 신학교의 교수이신 ‘로버트 A. J. 가그논(Robert A. J. Gagnon)’의 친동성애적 […]
[TGC 칼럼] 기독교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진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이들에게
최근 들어서 비록 자기네가 생각하기에 기독교가 거짓이지만 그래도 사회에는 이롭다고 주장하는 지식인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마 가장 놀라운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이자, 신 무신론자(New Atheism) 4대 기수 중 한 명인 리처드 도킨스일 것이다. 영국 라디오 방송국 LBC와의 인터뷰에서 도킨스는 자신을 “문화적 그리스도인”이라고 표현했고, 기독교 가치로 운영되는 기독교 국가에서 살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는 표현을 했다. […]
[지소영 칼럼] 나의 사랑하는 책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담임선생님이 매일 종례 시간에 5분 정도 성경 이야기를 읽어주셨는데 수업보다 더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사실 그때는 예수님을 몰랐는데 그냥 이야기 자체에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재미있게 듣던 말 […]
[GTK 칼럼] 분별력 조리법 (3)
참 성경적인 분별력은 삼투현상과 같은 방법으로 자라지 않는다. 신자가 성숙해감에 따라 길러지는 것이다. 지난 며칠 간 우리는 꾸준한 기도, 성결한 지혜를 추구하는 태도, 도덕적인 온전함, 그리고 신실한 성경교사와 가르침의 필요성을 포함한, 분별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우리 안에 내재하시는 성령님이 없이는 제대로 작동할 수가 없다. 성령을 의존하라 하나님의 영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참 […]
[정성구 칼럼] 유산 남기기
마틴 루터 킹(Rev. Martin Luther King, 1925~1968) 목사는 미국의 민권 운동가요 위대한 설교자요 연설가이다. 그는 1963년 8월 28일 워싱턴의 링컨 메모리얼 앞에서 불멸의 메시지인 <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I have a Dream)>라는 메시지를 했었다. 그의 인종차별 철폐에 대한 위대한 메시지는 한 사람에게 꿈을 심어 주었고, 결국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그런데 킹 목사가 민권운동과 전도 운동에 […]
[이명진 칼럼] 포괄적 성교육과 교육감 단일화
성적 호기심에 내몰리고 있는 우리 자녀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에 따른 생명을 낳은 소중한 역할과 함께 하나님이 형상을 가지고 창조된 존재로서 성을 인격적으로 표현하고 이용해야 한다. 성을 단지 개인이 즐기는 쾌락의 도구로만 배우게 되면 상대방을 인격적 대상이 아닌 성적 이용물으로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서 누리는 인간의 성행위는 4가지 원칙을 따라야 […]
[TGC 칼럼] 니체를 정치적 스승으로 삼지 말라
니체는 안티크리스트(The Anti-Christ)에서 “선이란 무엇인가? 권력의 느낌, 권력을 향한 의지, 그리고 인간 속에 있는 권력 느낌을 고양하는 모든 것”이라고 썼다. 이것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인간의 도시”와 “하나님을 경멸할 정도에까지 이른 자기애”라고 부른 것의 가슴 아픈 예이며, “자신을 경멸할 정도로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의 도시를 만들었다.”라는 말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사실 니체는 자신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상반된 비전을 제시하고 […]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밖에서 보는 이슬람(119) – 무슬림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9) 앗쌀람 알라이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하나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늘 편지에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믿으시는 여러분은, 그분을 어떤 분으로 기대하고 있나요? 이번에는 좀 어려운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
[GTK 칼럼] 분별력 조리법 (2)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분별력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진리와 거짓을 지혜롭게 분별하는 능력은 성화 되는 과정 가운데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구해야 한다. 지난번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분별을 위한 성경적인 처방은 열정적인 기도와 간절한 욕구로부터 시작된다. 이 두 가지가 매우 기본적인 것이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 성경적 분별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세 번째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다. 진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