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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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에서 안식하는 믿음의 삶을 누리고 싶어요”
가족사진과 함께 벽에는 “천사도 흠모하는 하늘가족”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지금도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생각하면 믿어지지 않는다며 인터뷰 내내 여러 번 목이 메였던 염광열·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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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증인을 보내주세요”…한 핀란드 목사의 기도 열매
믿음으로 순종의 길을 택한 김동성·손주열 선교사 러시아의 백야는 새벽 3시쯤이면 어둠을 몰아낸다. 그리고 오후 10시가 될 때까지 태양을 붙잡아 두고 있었다. 어둠이 제대로 서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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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저를 끝까지 놓지 않으셨어요”
순종의 삶을 선택한 강을수 장로 인자한 미소 사이로 깊게 패인 주름에서 세월의 풍상이 느껴졌다. 젊은 시절 누구나 바라는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며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았던 강을수 장로(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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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가 하늘나라 시민임을 알아요”
 나눔&나눔  삶의 나눔으로 되새겨 보는 하나님의 은혜 본향을 꿈꾸며 나그네를 섬기는 허엘레나 전도사 구소련에서 고려인으로 태어나 한국을 그리워했다. 정체성의 혼란으로 방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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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자로 불리기를 원하는 김차광 목사, 이은혜 사모 주님이 부르신 땅 S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기도로 준비 중인 김차광 목사·이은혜 사모 부부. 김 목사 부부는 요즘 선교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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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의 추위도, 복음의 능력으로 따뜻하게 여기며”
믿음의 길을 택한 김요단 선교사 그녀는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우울한 인생을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됐다. 그리고 아들 예수를 주신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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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간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인생 절호의 기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을 따라가는 길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거룩한 영성, 탁월한 리더십, 박식한 성경지식?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80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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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선포로 3000개의 돌이 날아와도 타협할 수 없어요”
목사님이셨던 할아버지와 장로님이신 아버지에게 신앙 훈련을 받고 자랐다. 아버지의 서원에 의해 선교사로 바쳐졌다. 이후 십자가 복음을 만난 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그를 진정한 선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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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리를 붙잡는 이 길 외에는 없어요”
1991년 12월. 신학교 4학년에 교회를 개척했다. 부흥에 대한 열망으로 뜨거웠다. 그리고 부흥을 ‘개척해서 3년 만에 교회 짓기’, ‘1년 만에 성도 100명 만들기’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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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헌신 위한 명예퇴직이 거절되자, 사직서를 냈어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 30년 청춘을 바친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다시 선교지로 떠나는 길기헌 장로, 박정희 권사 부부(대전영락교회). 그들에게는 편안한 노후와 안정된 생활은 안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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