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 국제선교회‘오십만 명 방문 예상… 자원봉사자 모집 중’
‘떠다니는 작은 UN’이라고 불리는 복음선(船) 로고스호프(Logos Hope)가 한국에 입항한다고 국제선교단체 오엠(OM)이 밝혔다.
전세계 60개국에서 온 400여명의 사역자들이 탑승하고 있는 오엠 소속의 로고스호프는 올해 5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울산, 부산, 군산, 인천에 입항하여 복음전도 및 문서 사역, 자원봉사 활동, 청년 대학생 선교 동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4 로고스호프 한국 방문 대표 위원장인 박은조 목사는 로고스호프 웹사이트를 통해 “로고스 호프가 ‘기름이 아닌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로 널리 알려진 것처럼 성공적인 한국 방문을 통해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오엠 관계자는 “이번 로고스 호프 방문으로 약 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오엠 측은 안내, 상담 요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중에 있다.
한편, 오엠은 1970년 이래, 로고스, 둘로스, 둘로스Ⅱ, 로고스 호프를 운영하며 150개국 이상, 1400여 항구를 입항하여 4300만 명의 방문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평화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로고스 호프 한국방문 일정
▶울산 [5.29~6.17]▶부산 [6.17~7.08]▶군산 [7.10 ~ 7.21] ▶인천 [7.29~8.19] (일부 일정 변경될 수 있음)
☎ 070-7545-3393 / 010-2909-3884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