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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탄지구촌 교회, 영혼 구원 위한 11월 전도축제

제공: 신동탄지구촌교회

신동탄지구촌교회(담임 박춘광 목사)는서 매년 11월마다 전도대상자들을 초청,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 ‘블레싱 전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개척 4년차인 이 교회의 올해 전도축제는 3차례 집회를 통해 말씀과 간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일 가정사역 전문가 도은미 목사의 ‘가정회복’ 특강을 시작으로 7일에는 연예인 조혜련 집사의 간증, 오는 14일에는 박춘광 담임목사의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7일의 간증집회에 참석한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는 남편의 권유로 교회를 출석한 이후, 은혜를 깨닫고 말씀을 나누는 특별한 간증으로 성도들에게 믿음의 삶에 도전을 던졌다.

조 집사는 15년 전 분주한 방송활동을 통해 일본진출을 꿈꾸고 활동하였지만, 가정문제로 심한 우울증을 경험하며 급기야 이혼에 이르는 아픔을 겪었다. 당시 중국 유학을 알아보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주일예배 한 번만 가면 평생 존댓말을 해주겠다는 약속에 남편을 따라 교회에 갔다. 그 날 성가대에서 불렀던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을 듣는 도중,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이라는 가사에서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어느 날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통해 영접기도를 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사랑을 고백하게 되었다. 영접기도 이후 아들로 태어나지 못해 겪었던 설움, 인정받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것, 45년의 버거웠던 세월들이 생각났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겠다고 ‘네’ 고백한 이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에 위로를 얻었다.

조 집사는 예수를 영접한 이후에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던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에게 전화해 예수님을 영접한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후 간증 프로에 나갔고, 믿지 않는 둘째 언니가 교회에 나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지금은 믿지 않는 어머니를 비롯한 언니들과 남동생이 예수를 믿는 놀라운 역사를 간증했다.

현재 조 집사는 성경의 바람잡이로 쓰임 받고 있다. 성경을 매일 6-7시간씩 읽게 되었고, 카톡 단체방과 음성 메시지 녹음 기능을 사용하여, 주변 사람들과 말씀을 나누고, 통독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안 읽는 연예인, 친구들과 방을 만들어 2년 동안 성경을 스무번이나 녹음했다.이제는 전국에 다니며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과, 성경 읽기를 강조하는 반전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조 집사의 간증 이후, 이 교회 담임 박춘광 목사는 구원 초청에 메시지로 전하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음기도신문]

■ 본지는 전도와 선교를 위한 교회들의 다양한 활동과 이러한 모임과 행사를 통해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와 단체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070-5014-0406~8.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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