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초대로 교회에 오게됐는데 너무 행복하다.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하고 힘들고 행복한 날이 없었는데, 말씀과 찬양으로 삶의 위로와 회복을 느꼈다.”
“말씀과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됐다.”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최성은 담임목사)가 지난 10월 24일부터 31일(일)까지 진행한 가을 전도축제 블레싱 2021에 초대받은 전도대상자(VIP)들이 남긴 고백들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지구촌교회 전도축제에는 현장 3000명, 온라인 1만여 명 등 총 1만 3000여명이 참석, 은혜와 회복의 시간을 누렸다고 교회측이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 참석한 전도대상자는 816명이었으며, 그중 454명이 집회 중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했다.
이번 집회 기간에는 이동원 원로목사와 최성은 담임목사의 뜨거운 메시지 외에도 집회의 특성과 대상자들을 고려한 다양한 출연진들이 등장, 도전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인요한 박사(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소 센터장)가 우리나라 개화기 조선의 선교사들이 전했던 복음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 외에도 ‘뮤지컬 배우 정선아, CCM 가수 송정미, 성악가 김성결, 윤정수, ’레미제라블‘ 프랑스 뮤지컬팀이 참여한 ’프레이즈 게더링’을 통해 아름다운 찬양과 간증이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또 팬텀싱어 결선 진출자인 팝페라 가수 박현수, 성악가 존노의 찬양과 간증과 시니어 성도와 초대소님을을 위해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축제 후속으로 진행된 예배에도 CCM 가수 지미선이 참석 자신의 삶을 통해 경험한 간증과 찬양, 전 ‘시크릿’ 걸그룹 멤버이자 ‘새롭헤 하소서’ 공동 MC인 송지은의 찬양과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믿음의 삶에 도전을 던져주기도 했다.
한편,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지구촌교회 중보기도팀이 줌(ZOOM)으로 모여 예배의 안전과 전도대상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중보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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