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는다는 고백이 회개는 아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것, 피상적 변화, 부분적 개혁 또한 회개는 아니다. 죄인이여,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의지하는가? 성직자의 예복을 입고 있다는 것을 의지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것과 눈에 보이는 교회의 교인임을 의지하는가?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아는 것, 종교적 의무를 수행하는 것, 깨끗하게 사업하는 것, 죄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을 의지하는가?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단언하건대,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에서 결코 통하지 않는다. 선한 것이기는 하지만 당신의 회개를 증명해주지는 못한다. 당신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 제발 정신차려라! 철저히, 신속하게 돌이키겠다고 결심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철저히 다루실 때까지는 쉬지 말라. 당신은 지금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잃어버린 사람이 될 것이다. [복음기도신문]
돌이켜 회개하라
(조셉 얼라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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