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미주 한인교회, 아프간 기독교인 탈출 도와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부흥회 및 리더십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 아틀란타 벧엘교회 제공

미주 한인교회들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들을 탈출시키고 이들의 난민신청을 돕고 있다.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달라스 세미한교회와 협력하여,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선교사와 함께 미처 탈출하지 못한 기독교인들 20여명을 탈출 시키고 UN을 통한 그들의 난민신청을 돕고 있다.

특히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간 진행한 부흥회에서 아프간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성도들과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 3만 5000불이 넘는 금액을 선교헌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집회에 강사로 나선 세미한교회 담임 이은상 목사는 ‘기도로 섬김하라’ ‘서번트 리더와 팔로워십’ ‘섬김으로 부흥하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기도로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아틀란타 벧엘교회 이혜진 담임목사는 ‘창립 6주년 감사집회를 통해 전 성도가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고 앞으로도 더욱 크게 교회를 사용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Finland-241121-unsplash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Aaron-Burden on Unsplash
16회째 성경 암송 대회, 미 전역에서 36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
20241112_VOM capture
우크라, 전쟁에도 복음주의 교회 성장... 교회의 사랑의 섬김 때문
20241113_Prison
미 여성, 아동 성 학대 혐의로 15년 억울한 옥살이... 신앙으로 희망 잃지 않아

최신기사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Valencia-241121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20241122_Uganda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Finland-241121-unsplash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