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우리는 한반도 전역에 부흥의 그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정전협정 체결 61주년을 맞고 있는 현재, 남과 북의 정치 경제 사회적 간극은 더욱 벌어지고 있다. 한반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현상과 이슈에 관한 글과 소식을 소개한다. 이번호는 북한의 죄악을 회개하는 기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북한은 정권이 세워진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남침야욕을 버린 적이 없다. 지금도 남한을 적화시키는 일에 국력과 외교력의 대부분을 집중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의 외교정책은 남한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며 남한 안에 북한의 이념이 주체사상을 추종하고 따르는 세력을 강화하는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것은 북한 주민 수백만 명이 굶어 죽어도 변하지 않는 정책이다. 김일성은 이미 1955년 4월 과학원 제2차 총회에서 원자 및 핵물리학 연구소 설치를 했다. 현재 평안북도 태천, 영변, 박천, 평안남도의 순천, 평양, 황해북도 평산, 함경남도 신포 등에 핵 관련 시설을 확충했으며, 이윽고 북한이 핵보유국가임을 법으로 제정하고 세계에 알렸다. 북한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에 이어 아홉 번째로 핵클럽에 가입했다.
뿐만 아니라 남한을 적화시키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960년대부터 세계가 금지하는 생화학무기와 장비개발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1980년대부터 각종 화학작용제의 대량 생산 및 비축, 대규모 살포 및 투발 수단의 발전을 이뤄왔다. 신의주, 반포, 아오지, 청진, 강계, 함흥, 안주, 순창 등에 화학작용제 생산시설을 갖춰 현재 신경 작용제 등 무려 2500-5000톤에 달하는 12종에 이르는 화학작용제를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사율이 높은 탄저균 등 4종에 대해 연간 1톤 이상의 생산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이다.
이 외에도 북한은 각종 무기개발과 군비증강에 주력하면서 남한사회를 교란하여 전복할 목적으로 친북세력을 침투시키고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대남선동 전략과 전술을 병행해오고 있다. [GNPNEWS]
기도 | 출애굽기 20장 16절에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하시고 잠언 14장 11절에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1954년의 해방과 함께 소련의 군정 하에서부터 남한에 간첩을 파견하고 친북세력을 확장하여 교란을 일삼고 있는 북한의 죄악을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북한주민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도 군사강국의 선군정치를 내세우며 국력의 대부분을 군사력에 집중하는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료제공 : 모퉁이돌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