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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콘텐츠를 만들 인재를 찾습니다”… ‘제6회 한국기독교영화제’ 10월 한 달간 온라인 진행

▲ 복음을 전하는 인재 양성과 선교사명 감당을 위한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열린다. 사진: KCFF 제공.

복음을 전하는 영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6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CFF, Korea Christian Film Festival )가 오는 10월 5일(화)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KCFF 공동위원장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21연구소 소장)은 “2016년에 시작된 이 영화제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올해 KCFF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기존 영화제와는 차별화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영화제와 공모전의 장점을 아우른 ‘쁘띠영화예술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KCFF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고 있다는 김상철 목사는 “이번 대회는 예술 공모전과 함께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스테판 오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과거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권오중 위원장과 이성혜 부위원장이 KCFF를 사명으로 알고 섬기는 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KCFF​ 권오중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과 새로운 방법으로 KCFF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올해 KCFF를 기획한 이성혜 부위원장은 “콘텐츠 홍수 시대에 진리가 담긴 콘텐츠로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부르심에 함께할 모든 분을 이번 영화제에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쁘띠영화예술제의 심사위원으로는 영화 <스타워즈>, <미션임파서블7>, <블랙팬서> 등을 촬영한 할리우드 감독 XM2의 스테판 오 대표를 비롯해 나누웍스 차용운 대표, 기독교대표소셜미디어 교회친구다모여 은희승 대표, 유튜버 ‘비글부부’로 유명한 HUG의 황태환 대표가 함께한다.

​후원 협력사로는 메인 후원사인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주)LIVHIM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 금상, 은상 외 특별상이 수여된다. 특별상에는 굿티비의 문화선교비전을 담아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의 ‘빛’상, (주)LIVHIM의 ‘씨앗’상, 굿티비의 ‘천사’상이 있다.

​쁘띠영화예술제는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수, 십자가, 부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분야는 영상과 콘텐츠 (디자인아트) 부문이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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